메이플을 자주 접속하며 조만간 만렙을 바라보는 유저의 한명으로서 개인적으로 답답하여... 이런글을 글적입니다.
메이플 이라는 게임을 접속하면서 요즘 느끼는 현상이지만 메이플 예전에 향수의 냄새가 폴폴 나는 현상입니다.
요즘 패치를 보면 정말 패치 왜하냐 답답하다 라는 느낌이 확 드는 이유는 뭘까요 ?
저번달에도 개편 패치를 하면서 와일드 헌터의 마스터 스킬북을 받았는데 마스터 스킬북이 30이 되어야되는데 20에서 멈춰 있어서 버그 신청을 하였고 상담원 전화 까지하였더니 11월 2차 개편을 하면서 수정을 해주었네요.
그러고나서 이번에 사자왕 성에서 스킬북을 받아서 깟더니 캐미컬 쉘 20북이 나오는 겁니다. 이점에 대하여. 10월 1차 개편 레지스탕스 와일드 헌터 패치 사항으로 캐미컬 쉘 마스터 렙이 10렙으로 수정 되었 습니다. 그런데 캐미컬 쉘 20북이 나오다니 이건 우찌 하자는 겁니까 ? 그래서 혹시나해서 운영자 NPC가 다른북으로 교환을 해주는지 알았더만 그것도 11월 패치되면서 사라졌더라고요. 지금 장난하자는 겁니까? 쓸모없는 스킬북은 줘놓고서는... 이걸 우찌하라는 건가요 ? 이거또 쓸려면 버그 신청하고 상담원에 전화해서 12월 3차 개편때 까지 기다려야되는 걸까요 ? 패치를 할때마다 상담원과 1:1 통화를 해야되는 현실일까요 ? 패치를 하면서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사소한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캐시 아이템 하나 만들시간에 게임에 대한 생각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운영자 분들도 유저가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패치가 시급하다는것을 알고있을 것 입니다. 개편에 대하여도 일부케릭은 수정이 되었지만 그것도 일부 직업에 몰리는 현상만 반복이 되었고 밸런스에 대하여는 아무런 진보가 없는거 같습니다. 제발 12월 패치가 운영자의 입장이 아닌 유저의 입장으로 패치가 되었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