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것을 추천해봅니다! 「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제군들, 나는 트윈테일이 좋다.

제군들, 나는 트윈테일을 좋아한다.

제군들, 나는 테일레드를 아주 좋아한다.

귀엽게 양쪽으로 내린 머리카락이 좋다

두가지 색상이 적절히 조화된 머리카락이 좋다

아담한 로리체형이 좋다.

남자주제에 왠만한 여자보다 여성스러운 모습이 좋다.

장식물을 떼면 학교수영복같은 슈트의 모습이 좋다.

슈트밖으로 노출된 허벅지가 좋다.

가끔 등장하는 소라의 거유로리또한 좋다.

자신의 트윈테일을 만지면서 하앍대는 모습도 좋다.

다만 남자 모습일때는 싫다.

라노벨에서, TV판에서

BD에서, 픽시브에서,

겔부루에서, 동인지에서,

눈동자에서, 전투장면에서...

작품내에서 등장하는 모든 종류의 테일레드를 아주 좋아한다.

(진지하니까 궁서체)

수상한 제목, 지뢰의 느낌, 아...이 맛은...! 함정의 맛이구나...!! 라는 느낌의 제목입니다.

세간에는 "저, 작붕이 됩니다!" 로 많이 알려졌지만요 깔깔깔

표지만 보면 그냥 평범한 트윈테일 전대물인가...! 라는 느낌의 표지입니다.

하지만!

이 귀여운 로리 트윈테일의 정체는!

그러타

그랬던거시다!

사실 이 애니&라노벨의 주인공은 저 수컷입니다.

사상최강의 트윈테일 성애자. 미츠카 소지의 이야기.

여떤 야설도, 어떤 야동도, 어떤 망가를 가져와도 관심없고 오직 트윈테일뿐인

아니 본다고 해도 트윈테일물만 볼게 분명한 작중 최강의 트윈테일성애자!

적이라고 나오는 놈들은 모조리 무언가의 페티시를 하나씩 가지고있는 신사들!

이 이상의 설명은 네타가 되므로 자중하겠습니다만...!

소꿉친구, 파괴신, 빈유, 거유, 안경, 메이드, S, M, 촉수, 목덜미 등등 오만가지 속성이

등장하는 미쳐날뛰는 마약물입니다.

처음 볼때는 미친 이게 뭐야 하면서 봤는데

TS라는 장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다보니 시간죽이기용으로 제법 좋더군요!

사실 TS보다는 마약쪽이 맞을거같지만...읍읍!

TV판에서 1화 이후로 작화가 강려크하게 망가졌지만 BD판에선 모조리 수정되버리는

말 그대로 노렸다고밖에는 판단할 수 없는 작화입니다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애니판의 전투장면이 대부분 비슷한 모습으로 마무리되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라노벨로 보실 경우에는 중간부터 생각하는것을 포기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분기 마지막까지 나오는걸 기다리기 힘드신분들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를 드래그하시면 약간의 네타가 포함된 한줄이 있습니다.)

ps.애니판에서 아쉬웠던건 파괴신의 각성때 박력이 부족했던거랑, 소라짱의 출연이 너무 적었습니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