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파티 인벤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추천] 야밤에 애니추천 <로미오x줄리엣>

아이콘 리베리릭
댓글: 5 개
조회: 3702
추천: 4
2016-09-18 00:30:12




*본 글은 비교적 '마이너', '비인기', '잊혀진', '고전' 등의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하는 참고용으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공중 부유 대륙 네오 베로나. 그 곳에서 '붉은 선풍'이라는 검사의 모습으로 몬태규의 폭정에 대항하는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줄리엣, 그녀는 14년전 몬태규의 반란에 의해 캐퓰럿 일족이 학살되었을 때의 유일한 생존자로 가신인 콘라드의 손에 구출되어 남자의 신분으로 길러진다.
그리고 14년후. 폭정에 맞서다 병사에 쫒기는걸 누군가가 구해주는데 정체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 몬태규의 아들인 로미오, 그 후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네오 베로나 성에서 열린 무도회에서 재회하게 되고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로미오x줄리엣>은 2007년 4월 총 24화로 방영한 판타지 로멘스 애니메이션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인데 기본 설정을 제외하면 전혀 별개의 작품, 한마디로 진짜 모티브만 한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부유대륙이니 용마니 세계수이니 하는 매우 판타지스러운 세계관의 작품이 되었다.
여담으로 오프닝곡이 'You Raise Me Up'의 일본어 번안 곡인데 부른 사람 가수 박정현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와서 소개 후 영어 원어 버젼으로 부르기도 했다.



추천 이유/좋았던 점 : 단순 로맨스 뿐 아니라 액션도 가미되있어서 밋밋하지 않아 좋았고 원작을 닮아 조금 오글거리는것도 재밌었다.


아쉬운 점/그 외 : 결말이 좀...너무 판타지스럽달가? 이세계 판타지물의 마왕잡는 느낌.




Lv74 리베리릭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