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하루우타] 아키아카네 - L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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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icovideo.jp/watch/sm1330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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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声を聞かせて　澱む心を祓って
키미노 코에오 키카세테 요도무 코코로오 하랏테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가라앉는 마음을 없애줘

偽りのキャンバスを　塗りつぶしてくんだ
이츠와리노 캰바스오 누리츠부시테쿤다
거짓의 캔버스를 빈틈없이 칠해버리는 거야

今日も
쿄오모
오늘도

終末のない幻想に　触れた気がした
슈-마츠노나이 겐소-니 후레타 키가시타
끝없이 환상에 스친듯한 느낌이 들어

「なんて呼べばいいんだろう」　変わらない温度
「난테 요베바 이인다로 」카와라나이 온도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변하지 않는 온도

微笑が内臓を　食いつぶす前に
호호에미가 나이조-오 쿠이츠부스 마에니
미소가 내장을 파먹어버리기 전에

今日を閉じ込めたよ　馳せる未来は灰色
쿄오오 토지코메타요 하세루 미라이와 하이이로
오늘을 가둬버렸어, 생각하는 미래는 잿빛

望むなら空想　寂れた嘘
노조무나라 쿠-소- 사비레타 우소
바라는건  공상, 쇠퇴한 거짓말

叶うならもっと　聞かせて
카나우나라 못토 키카세테
이루어준다면 좀 더 들려줘

心から溢れてた　愛しさをちりばめて
코코로카라 아후레테타 이토오시사오 치리바메테
마음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스러움을 아로새기며

君の声に重ねた　恍惚は遥か
키미노 코에니 카사네타 코-코츠와 하루카
너의 목소리에 겹쳐진 황홀함은 아득히

形あるものならば　崩れゆくものならば
카타치아루 모노나라바 쿠즈레유쿠 모노나라바
형상이 있는 것이라면 무너져가는 것이라면

この両目は要らない　僕を包んで
코노 료-메와 이라나이 보쿠오 츠츤데
이 두눈은 필요없어, 나를 감싸줘

Leia...

終末のない幻想は　悲しく笑った
슈-마츠노나이 겐소-와 카나시쿠 와랏타
끝없는 환상은 슬프게 웃었어

「なんて呼べばいいんだろう」　響く言葉は灰色
「난테 요베바 이인다로 」히비쿠 코토바와 하이이로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울리는 말소리는 잿빛

永遠はそっと　息をとめて
에이엔와 솟토 이키오 토메테
영원은 살짝 숨을 멈추고

僕を置いていった　絶望へと
보쿠오 오이테 잇타 제츠보-에토
나를 버리고 가버렸어. 절망을 향하여

針の音が止まれば　この世界は終わるよ
하리노 오토가 토마레바 코노 세카이와 오와루요
시계바늘 소리가 멈추면 이 세상은 끝나버려

願うだけの言葉は　意味をもたなかった
네가우 다케노 코토바와 이미오 모타나캇타
바램뿐인 말들은 의미를 가지지 못했어

もう少しだけ笑って　もう少しだけ祈って
모- 스코시다케 와랏테 모- 스코시다케 이놋테
조금만 더 웃어줘, 조금만 더 기도해줘

聞こえないならもういっそ　僕を殺してよ
키코에나이나라 모- 잇소 보쿠오 코로시테요
들리지 않는다면 차라리 날 죽여줘

君の声を聞かせて　澱む心を祓って
키미노 코에오 키카세테 요도무 코코로오 하랏테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가라앉는 마음을 없애줘

偽りのキャンバスを　君と葬るんだ
이츠와리노 캰바스오 누리츠부시테쿤다
거짓의 캔버스를 빈틈없이 칠해버리는 거야

君と僕の証を　残す術がないなら
키미토 보쿠노 아카시오 노코스 스베가 나이나라
너와 나의 증거를 남길 방법이 없다면

温もりを焼きつけて 僕を殺して
누쿠모리오 야키츠케테 보쿠오 코로시테
불을 달궈서 나를 죽여줘

Leia...

아키아카네님은...Leia를 첫곡으로듣고 반해버렸씁니다...

[하루 세곡 우타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