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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 난민으로서
여러 일상물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그만둔 A채널이라던가
그동안 안 보고 있던 하나야마타 라던가
그런것도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예? 아인?
그게 뭐죠?
네타 방지는 여기까지
코노스바 2기.
영주가 마도구인지 마법인지 뭔지를 쓰려고 하다가 아쿠아한테 걸리는 장면이 삭제되었지만
원작의 개그는 여전히 잘 살려냈습니다.
근데.... 개그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뭔진 몰라도
'이 애니의 기본 작화는 여타 작품의 작붕과 동급이랍니다! 하하하!'라고 외치는 듯한
미친 작화가 제 시신경을 때리더군요
제가 작붕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고는 하지만
일반 작화가 작붕급이 되버리니 이쯤이면 좀 그렇지 싶습니다
데미쨩은 대화하고 싶어.
평화로운 일상물일거라 생각했는데
대사나 분위기를 보건데 좀 진지한 얘기도 나올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보통 사람들과 대등하게 대우하려 노력하고 배려하지만
주변의 미묘한 시선의 차이, 과하든 덜하든 가끔 너무하다 싶어지는 관심이라던가
그런게 은연중에 있고, 데미와 일반인 상호간에 그걸 자각하고 있다는 묘사가 좀 보이더군요.
만약 이 예상이 맞다면 작품성은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지만...
진지함이 솔솔 풍기는 일상물은 제 취향과는 묘하게 안 맞아서...
일단 계속 보기는 해야겠지만 말이죠.
이니부자
코코아좋아요
킹갓애니 길모퉁이마족 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