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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GUMI - 흘러넘치는 날들의 색

아이콘 냥마루
조회: 2079
2017-10-26 02:34:27


 GUMI의 오리지널 곡인 <흘러넘치는 날들의 색(零れる日々の色)>입니다.

 2015년 8월 10일에 투고되었고, 작곡가는 피로시키(ピロシキ)이에요. 대표곡으로는 현재 소개하는 <흘러넘치는 날들의 색>과, 처녀작인 <최후의 왈츠를(最期にワルツを)>가 있어요.

 이 곡은 밴드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에요. 일렉기타의 시원함, 드럼의 팡팡 튀는 울림, 베이스 기타의 뒤를 받쳐주는 낮은 떨림까지. 밴드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악기 구성으로 밴드의 파워풀한 폭발력을 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죠.

 GUMI의 조교는 상당히 깨끗하게 잘 된 편이에요. 거슬리지 않은 발성과 적절한 기계음은 귀에 부담감을 덜어주고, 보컬로이드의 매력을 잘 뽑아낸 것 같아요.

 밴드의 시원함을 잘 느낄 수 있는 곡, GUMI의 흘러넘치는 날들의 색. 잘 듣고 가주세요.



 마지코(まじ娘)가 부른 <흘러넘치는 날들의 색>입니다.

 2015년 8월 30일에 투고되었어요. 정말 시원시원한 발성과 목소리가 곡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서 곡의 매력을 엄~~~~~청 잘 드러낸 버전이에요.

 곡을 부르는 깨끗하고 폭발적인 고음 처리가 곡의 매력을 새로 쓰는 듯한 신선함과 함께 원곡을 밋밋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 그탓에 원곡을 듣고 막상 이 버전을 들었을 때는 "내가 같은 곡을 듣고 있는 게 맞나?"라는 얼떨떨한 기분까지 들었네요.

 그러면 잘 듣고 가주세요!

인벤러

Lv78 냥마루

네이버 블로그 운영 중: https://blog.naver.com/zkdls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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