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편 도쿄 가볼 만한 곳 추천 글에 많은 관심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어 다음 편인 오사카 편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사카 편을 작성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
오사카는 가족 혹은 연인이랑 같이 간다면
할 것이 아주 아주 많으나
( 유니버셜, 쇼핑, 츠텐카쿠 등등... )
혼자 간다면 생각보다 할 게 많지 않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필자는 일본으로 어릴 때 이민 간 친구가 있어서 오사카를 가면
진짜 현지인인 친구와 같이 다닙니다.
근데 이 친구와 같이 다니면서
제가 오사카 참신하게 관광할 만한 곳이 없냐??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관광을 한다면 옆 동네 고베, 나라, 교토 등 이런 곳을 가라!! 라고 하여
이번엔 저런 곳 들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유니버셜, 오사카성, 도톤보리 등 많은 곳은 갔다 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고베 ( 관광시간 : 반나절 )
( 고베 이쿠타신사 )
고베는 항구 도시로 무역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곳입니다.
( 지금은 잘 모름.. )
여기서 관광 할 거리는 딱 3가지 정도로 구분됩니다!!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이쿠타 신사
세계 여러나라의 집이 있는 기타노이진칸
마지막으로 꼭!!!! 먹어야 하는 고베규 입니다!
( 시간이 더 있다면 고베항 야경까지!! )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시간이 없으시다면
이쿠타 신사를 보고 고베규를 먹으면 충분히 고베를 즐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나라 ( 관광시간 : 반나절, 노루한테 홀리면 하루)
두번째 로는 나라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나라는 정말 노루 공원이 전부입니다
노루 공원 안에 큰 절이나 관광 할 거리도 같이 있으니
같이 보신다면 정말 좋습니다.
노루 센베 간식 200엔 하는데
이거 들고 있으면 노루들 난리 납니다
여기 꿀 팁이 있는데
언덕 초반 노루들은 많이 얻어 먹어서 그런지 큰 관심을 안줍니다
하지만 언덕 위로 올라가면
노루들 진짜 난리 납니다 고개도 까딱거려주고 호응이 좋아요
그래서 만지거나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언덕 위로 가서 센베로 유혹하세요
(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센베만 10개 총 2,000엔 어치 사서 노루랑 노느라 시간을 다 씁니다 )
세번째 아리마 온천 ( 관광시간 : 반나절 )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 바로 아리마 온천입니다!!!
전 일본을 가면 무조건 온천을 가는데
이 아리마 온천의 특징은
일반 온천과 다르게 물이 약간 황색을 띕니다.
어디에 좋다고 하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여기 아리마 온천은 관광 보다는 하루 숙박을 추천 드립니다
( 코스를 아침부터 점심 식사까지 고베에서 보내고 아리마 온천으로 넘어가면 딱 맞습니다 )
( 가격은.... 좀 비싼 편에 속합니다.. )
여름에 갔을 때도 꽤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센베 탄산 센베라고 하는데 먹어 보세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번외 덴덴타운 ( 피규어 및 메이드 거리 )
마지막으로 그냥 가면 아쉬울까 봐
덴덴타운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이런 피규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항상 덴덴타운 에서 반나절을 꼭 보낸답니다
덴덴타운은 난바 거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나름 상점들도 많고 볼 거리도 다양합니다.
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가는 것도 좋지만
중고 매장에서 중고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글은 좀 횡설수설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 생각보다 오사카 추천 해줄 것이 없어서...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나서 글이 괜찮았다면!!!
추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다음 편은 교토 관광지 및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