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이 상향 받아서 엘리를 많이들 하고 어느 빌드이든 골렘을 하나씩 쓰는 경우가 많죠.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건 방어,회피,에쉴+생재생까지 올려주는 돌골렘일 거고요.
그런데 돌골렘 중에 변성인 '방비의 돌골렘'은 근접 피해를 15% 대신 받아줍니다. 20퀄이면 18%.
토템 숙련에서 토템이 피격 시 5%를 대신 받아주는 거와 비교하면 근접만이지만 상당하죠.
그리고 엘리라면 전직 노드에서 골렘 버프 100%로 +15% 추가, 12시 골렘 노드 3개 찍으면 버프80%로
+12% 추가, 퀄에서 20%로 +3%추가로 '45%'가 됩니다. (총 버프 200% 추가)
위에서 보면 골렘이 둘이고 골렘 버프도 둘이죠. 돌골렘과 방비의 돌골렘을 둘 다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프가 51%로 나오는데 저건 신발의 총주교 옵션으로 돌골렘 버프 40%쯤 추가해서 6% 더 올린 겁니다.
원래는 동작속도를 띄우려다가 100번 넘게 안 나와서 골렘도 두 마리 쓰겠다 그냥 나온 거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엘리라면 취약한 근접 피해를 45%나 골렘이 대신 받게할 수 있습니다. 네크나 오컬도 5차 주얼로
가능하고요. (근데 마피 수준의 가격입니다...)
12시 노드를 쓸 수 있는 타 직업들이라면 30%가 됩니다. 쌍 돌골렘을 쓰면 좋겠죠. 저처럼 신발에서
총주교 옵션을 사용해서 더 늘릴 수 있겠고요.
다만 골렘이 잘 죽는다면 4초마다 골렘 자동 부활이 없는 타직업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저는 수호자 축복으로 오라를 하나 더 켜는데 이걸 유지하기 위해 해골소환을 해서 골렘 피를 채웁니다.
소환수 방어 숙련에서 소환수 사망 시 5% 피채우는 걸 찍으면 소환수 소환할 때마다 피가 차거든요.
보스나 쎈 몹 있으면 씁니다. 토템이라 심연런 하면 버튼 누를 게 없어서 누르기도 하고요.
또 엘리라도 4골렘 중에 하나 빼는 게 고민인데, 저는 얼음 골렘 없이도 치명타 100% 가능해서 얼골을 뺐습니다.
덧붙임: '군단의 돌골렘' 이 있는데 이걸 쓰면 추가적인 골렘+1 옵션이 더 없어도 군단의 돌골렘을 2마리 더
뽑을 수가 있습니다(골렘 최대가 4마리였다면 6마리까지 됨). 그런데 버프가 없는 골렘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굳이 써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태고의 고귀' 주얼을 쓰면 골렘 버프가 30% 증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