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11시부터 같은 겜방에서 게임하는 49랩 6쌍45방
형님과 4쌍에 34방인 나와 둘이서 왕무 5층을 갔따
처음에 4층 에서 변반을 작업할려는 생각에 갔으나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형님을 꼬셔 5층을 가자고 해따...........
물약 3천개를 챙겨서
한번도 가보지 못해떤
왕무 5층을 가게 되어따
입구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따
혼자서 샤모스 잡는데 물약 13정도 드러가더라.-ㅅ- (ㅅㅂ 졸라 아프군.)
형님이 앞장서서 5층 중앙으로 가따 딴 길드분들이 사냥을 하더라...
나 - 님들 하이여 득좀 하셨어요??
상대편 - 아녀 젤한장 나오네요 이제 갈려고요 이자리 하세요
나 - 네 감사.^^
물약 3천개를 5층 메인에 떨궈놓고 사냥을 하기 시작해따
역시 사냥하기 빡세다 -ㅅ-
같이온 형님이 아니라면 나는 벌써 황천길이여따.-ㅅ- (2마리 모이면 혼자 못버팀 ㅅㅂ)
5층 몹 한마리 한마리가 나한테는 보스몹 같아따
칼두 잘 안박히더라....
그형님이 몸빵을 하고 나는 옆에서 칼질을 해따... 미쓰 조낸 난다 ㅅㅂ;;
열심히 사냥을 해따
헉.이게 먼가 사부 -ㅅ-
완제품을 처음 먹어봐따 신기 해따 양말 쪼가리 처럼 생겨떠라.
그리고 1시간쯤 지났을까 이번엔 사투 가 떨어져따
헉 이게 왠일 -ㅅ- 인벤을 열어봐서 보고 또 보고
너무 조아따
물약이 200개 정도 남아따 어느던 시간은 4시간정도 흘러따
그래 이정도면 많은 득을 해따 라고 생각하고 물약 다쓰고 기분좋게 올라갈려던 차에
이런 사부 한개더 떨어진다 ...^^ 눈물나게 고맙더라..
확인 포션이 없어서 확인두 못하고 3개중에 1개만 축 사슬이길....기대하면 마을로 슝..
일단 먹은 항아리 12개 확인해따 둥쇠만 조낸 주더라 그러나 괜찮다..
나에게는 사부2개와 사투1개가 이따
확인포션을 사러 상점으로 확인해따 그러나 그냥 사슬이다
그래두 매우 만족한다 ..
4시간만에 사투1 사부2개
어느덧 한참 새벽이다....
기분이 너무 조아따
갑자기 이런생각이 오늘같은날은 러쉬를 해두 다 뜰껏만 같아따 (미친짓이여따)
창고에 이따 데이2장중 1장을 끄내따
그리고 옆에 형님한테 1둥방과 젤을 얻어따
형님이 1둥방 질러서 뜨면 4쌍지르지 말라고 하셨따 (일명 제물-ㅅ-;)
그래 제물까지 주셨는데 나두 드뎌 5쌍을 뛰울수 있겠꾸나....(그떄는 그래따)
젤을 살짝 짚어서 둥방에 얻어따 생각해떤 되로 실패
ㅇㅋ 4쌍이 뜨겠꾸나...
데이를 들어따 담배한대 물고 4쌍에 질러따..
담배연기가 내 눈앞을 가려따
내 눈을 의심해따 날라가꾼 제길..
아~~암울해따
멀 해야할지 모르게따
창고에이떤 롱소드 2자루를 쓰내고 잡템을 끄내서 쌍칼을 제작해따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5까지 뛰워 버리게따..
왕무5층서 득한 아템중.사부와사투를 팔아따
데이를 4장 사따 창고에 이떤 데이1장두 꺼내따
다시금 담배를 입에 물어따
이번엔 뜰꺼야....(설마 날라가겠어? 그떄는 그래따)
천천히 3초에 한장씩 데이를 쌍칼에 발라따
3쌍칼......
10초정도 쉼호흡을 해따
데이를 3쌍에 가따발라따
날라가따....
허무 해따 ............ 알투란 이런게임인가???
그나마 생각해보니까 4쌍안떠서 데이한장 남아따는 생각을 하니까 맘이 편해따
남은건 데이1장 11만실버
젤2장을 살수있다...
3미갑과3둥방이 눈에 번뜩 거린다..
지름신이 옆에서 옆구리 조낸 쑤신다
만나면 죽이고 싶다.
그러나 참아따 ....
길드에서 친한분들이 그냥 일단 접속 끄라고 한다 그래야지 안지른다고
5분정도를 지를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냥 컴터를 강제오프 시켜따
아직두 알투 접속을 못하고 이따
하면 지를꺼 같다.
우짜지 우짜지 그럴다구 게임 접속을 안할수 없고
사슬 득할떄만 해도 조아따.........................................................
[재미두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경험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