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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2번의 실패..

블루나이트v
댓글: 1 개
조회: 692
2007-02-01 14:29:47
간략 간략하게..

1월 6일 알투 처음시작..

사냥용칼 기타등등 차고 고블린밭 알아내서 하다가 고금갑 주슴..

입고 사냥도중 주변채팅하는 사람들 통해 10만실버에 4천원가량 한다는 걸 들음

고금갑 상점매입가가 5천이라는걸 확인..

돈되겠다싶어 노가다.. 하루 18시간 풀 노가다.. 당시엔 그게 나만 한다는 노가다인줄로만 알았음..

하지만 고블린 노가다는 30랩 미만 모든 유저들의 로망..

어쨌든.. 지혜의지팡이 득.. 지금으로썬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혹시나 후에 있을 패치를 위해

가~~~끔 매입해주는 사람잇엇음.. 3만에 팜..

당시 3만은 거금이었음.. 마을에서 뒹글러다니며 울며불며 애원하면 가끔 미갑미장미부같은거파는

사람들에게 싸게 얻을 수 있었음 어언 이틀이 흘러.. 풀 미늘셋을 맞추고 걍쌍칼 착용..

항아리 노가다 시작.. 레벨은 20초반쯤되었나..

무조건 판매판매판매.. 가끔 나오는 오크도끼.. 오크검.. 미투..

1주일도안돼서 1미갑에 3쌍칼.. 당시데이 가격 30만에 다다랏음..

아하 이거구나 이렇게 버는구나..

그러다가 마을에서 사람들이 판매하는 물품들을 유심히 봄..

아 나는 개허접이구나.. 6쌍칼의 가격을 접한 후로 한두시간 공황기가 왔음..

나도 할 수잇다.. 그리고 다시 노가다 시작..

세월이 흘러흘러.. 30랩 초반.. 때는 바야흐로 1월의 중순이 좀 지난..

하피와 머맨 등으로 인한 데이축적.. 몇장안되지만...

2미갑 완성.. 2축둥방 매입..(전까지는 고금방..)

수도 없는 계산끝에 사슬조각 매입후 직접 제작 사투를 빼고 1사부 1사장..

사부와 사장이 미부와 미장과 방어가 같듯이 사투도 같은줄알고 있었는데

아니란 걸 안 후로 무리해서 걍 사투 만듬.. 창고엔 완드도 없음..

후후.. 때는 바야흐로 1월 18일..날짜도 기억.. 오쫄밭에서 오크쫄병 2젠자리에서 젤득.. 움하하하

젤을 득한것이 얄미웠던지 다가오는 족장과 대장들.. 죽었음..

2축둥방 떨굼.. 아디 하얀넘이 와서 먹음.. 1시간이 넘는 귓말끝에 안돌려줄것임을 확신..

먹은 젤로 사장 클릭.. 슝..

창고털어 젤 한장 구입.. 사부 슝..(순서가 사장인지 사부인지 확실치 않음..상관없죠?-_-)

사투 매입시킴..(당시 회벨을 차고 있었으나 가격이 고가였던때라 일단 가지고 있음. 일말의희망을위해)

이타여타해서 하나도 안뜨고 다날림.. 인벤에 데이살돈 쬐~~끔 모자름.. 회벨 팜..

88만정도 있음.. 데이 샀음.. 아니다 데이 사고 88만정도 잇엇나..(상관없죠?-_-)

4쌍칼.. 바로 시세확인.. 240만정도.. 안되겟다.. 5쌍칼.. 헉..

팔까말까하다가 아는분의 권유로 다시 미셋끼고 시작..

정말 어렵게 어렵게 시간이 흘러흘러 1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인가.. 풀 2사셋에 2축둥방 1용망 회벨 싹복구완료

이래저래 기분도 좋고 사냥터에 갓심.. 언던 3층이던가.. 레벨은 갓 40..

정말 원인을 알수 없는 기대감과 성공예감 도착.. 마을 갓음.. 무리하게 사부 팔았음.. 매입가가 얼마였드라

아무튼 터무니없는 가격.. 제물로 삼을 2사투와 창고에서 그동안 모은 사과를 찾아 분수대로가서

한 2천실버 던져주고 제물에 클릭.. 3사투..

이때 아 되겠다..이건 연달아뜬다 보통 인벤보니 연달아뜨면 3개뜨던데 하고 칼은 맨뒤로 미루고

2축둥방 클릭 헉 3축둥방.. 아싸아싸 5쌍칼 슝..

음....당시 5쌍칼 650만에서 좀위에서 거래됨.. 지금은 400만선...

3사투.. 3축둥방.. 흠..하면서 1용망 클릭.. 엥 2용망..

음.. 방법이 없다.. 3미갑..슝.. 정신착란으로 인해 2사장 슝..

그냥 다 슝..

회벨 거반까지 다팔아 상점에서 아템사서 슝..

한 이틀 겜접음.. 안습모드..

그리고 암튼 운이 좋아 이래저래 3쌍칼 2미갑 어케 맞춤.. 도움을 받아가며..

오크전사 잡은 젤로 1사부 날림.. 돈꿔서 1사부사서 미친듯 질름.. 2사부뜸..

하지만.. 적자.. 사부값 19만도 안됨.. 요즘 가격 폭락..

다시 오크전사 노가다.. 헉 젤또나옴.. 2미갑바름 3미갑 뜸..

데이사서 3쌍에 바름.. 4쌍됨..헉..

이제 시작이구나.. (제가 피씨방 왕단골인 이유로 사장몰래 알바한테 얘기해서 그냥 서잇는케릭 총 4개돌림)

길원에게 물약 판매로 22만 받을것을 약속.. 그사람이 준건 데이한장과 7만..

아.. 데이구나.. 거래완료후 나도 모르게 검을 풀엇음.. 그걸 본 길마형 왈

야 데이줘 내가 비싸게 살게

야.. 야 주라고..

잠시 침묵모드... 나는 터벅터벅 창고로 감..

그리고 젤을 찾음.. 3미갑슝.. 2사부 슝.. 투구와 장갑은 그때까지 미투 미장이엇음..벨트없음..반지없음..망토없음..

그렇게 날리고 길드하우스 두바퀴를 동막골 처녀처럼 뛰엇음.. 다시 창고로가서 묵혀둔 3검을 찾앗음

그검은 이름하여 방랑자의 검..

그후로 3일동안 40이 훌쩍넘은 레벨로 3방검과 방갑을 착용한 상태로 노가다..

그리고 지금 2쌍에 걍미갑 걍미투 걍미부 고금방 착용..

나는 내가 생각해도 노가다의 귀재.. 다시 복귀하는 그날까지 기다려라..

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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