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노스섭 5주정도 후기입니다.

신섭 나온지 대략 5주~6주사이가 되었네요.

여긴 현재 성길드고 나발이고 본인만 강하면 그냥 아무나 패고 다니는 인간들이 꽤 있습니다.

알플 24시간섭이라 사냥터에 알플이 많고 자리 뺏는 싸움도 많이 일어나지만, 본인만 강하다면야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섭입니다.

노바섭처럼 눈치보고 할 필요가 없죠 

예를들면 쿠쿠루핑퐁이나 그외 소수로 활동하는 뒤칙들이 성길드나 스팟길드를 눈치도 안보고

보스탐도 빼먹고 몇명이서 장비만 출중하면 뭔 짓이건 할수 있는 서버입니다.

보스도 랜덤보스는 통제가 아니라 화력전으로 그냥 빼먹는거죠.

그리고 저렙존에서 나오는것들도 값어치가 나가는 것들이 있어 초보나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도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 서버입니다.

사슬조각만 해도 비싸죠. 크리스탈 다이아몬드 토파즈들도 사냥해서 모아서 팔면 돈되죠.

노바섭처럼 뭘 먹어도 값어치없고 힘을 가지고 싶어도 수천만원을 써도 성길드에겐 꼬리내리고

눈치봐야하는 그런 서버가 아니란 말이죠.

현재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복귀유저나 타섭에서 넘어오는 분들도 9만9천원짜리 계정당 1회만 살수 있는거 하나만 사서

7검퀘와 5강장 5방망퀘와 5강투퀘가  변퀘 2개 완료도 안하고 중간까지만 해도 14일이상 기간제로

나오니 장비부담도 별로 없습니다.

또 그거 쓰다가 8검 6강셋 퀘를 중간 해놓고 기간 다되면 그거 받아서 또 14일이상 쓰면 거진

4주동안 사냥 충분히 가능하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진템사서 하면 되는 그런섭으로

직장인들과 신규 복귀 유저들엔 현재 이만한 서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