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2/11 공성 후기입니다.

오늘은 푸리에성을 포기하고 놀아지트 방어에 총력전을 펼치는 유메와

수호자버프를 없애려는 남천동, 최강 연합의 근성있는 쟁이 시작이었습니다.

초반약 20분은 간을 보는듯 바리에 붙었다 빠져서 원거리 공격만 하고 하더니

30분이 지나면서 급박한 공격이 시작되었고, 그 한번을 제대로 못막은 유메가 

놀아지트를 뚫려버렸습니다.  그것을 뚫은 길마는 쿠쿠루핑퐁 길마가 깨었고

그후 잠시 정체기와 함께 유메가 놀을 포기하고 푸리에 바리를 서고

남은 스팟과 성을 남천동 최강이 다 깨고 다니고 그것을 유메쪽에서 다시 깨는 

그런식으로 흘러갔습니다.

그후 50분이 넘고 남천동 최강이 푸리에성을 총력전으로 공격하고 약 5분정도만에

푸리에성도 깨버렸습니다.

1주가 지나면 남천동, 최강길드가 약해질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달리 유메가 생각보다

너무 약한거 아닌가하는 의심만 들게하는 공성전이었습니다.

쿠쿠루핑퐁은 스팟 도장깨기 역시 멈추지 안고 계속 했고 하피에 다크길드와 질서에 봉던길드

2개길드를 제외한 나머지 중립스팟들은 다 깨지고 말았습니다.

마지가 먹고 있는 요정도 쿠쿠루에서 공격을 했으나 마지에서 막아내서 이번에는 

1성 1스팟을 성공한 마지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