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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 진정을 넣었어요.

아이콘 maritia
댓글: 7 개
조회: 375
추천: 11
2011-10-29 22:36:16
안녕하세요. 더이상은 사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주시길 바래요. 예전에도 정령사의 결계 시리즈와 동시에 힐량차이가 거의 없는 그 시절에도 유저들의 편애로 인해서 사제들은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사제 자체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도, 힐러가 스스로 잘해도 빛을 발휘하지 못한채 정령에게 더더욱 밀려났었던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고, 지금도 비슷하답니다. 어디 인던을 가도 인던 앞에서 사제님‘ 버프 ’를 주세요. 하고서 정작 정령사와 함께 가고, 사제는 단순히 버프 돌리는 기계 처럼 유저들은 부려 먹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것은 타 클래스들의 핍박 또는 파티 신청 무시들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대놓고서는 정령이랑 사제랑 데미지 들어가는게 차이가 심하다면서 사제는 마나, 크리, 순간이동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이번 문장에서 회피기 초기화, 마나 회복 문장을 주셨지만, 실질적으로 사제들은 그것들을 모두 사용할 수 없고, 파티원들에게 정작 필요한 문장을 찍게 된다면 사제들의 문장포인트는 택도 없이 모자랍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문장을 찍고 싶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사제는 파티원들에게 마나를 채워주고 그런 것을 좋지만, 정령의 하나의 특징을 카피 해온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거기에다가 우리에게 그 특징 두개를 뺏어 온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정령사의 이번 광기 거리 증폭으로 인해서 이번에 확실히 단호하게 생각 해봤습니다. 확실히 사제에게 필요한 것들은 모두 생략하고, 정령사에게로 부터 카피해온 문장들을 써서 사제분들에게 무엇을 정작 바라겠습니까. 정작 필요한 사제의 스킬과 문장들은 모두 생략 해놓고서는 그걸 써라고 턱 내놓고서는 정령사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것들을 주고, 우리 사제는 더 더욱 핍박 받고, 그로 인해서 유저들에게 핍박 받고, 상처 받고, 게임은 즐겨라고 있는 것인데, 왜 상처를 받아야할까요. 사제는 끊임 없이 힐을 주고, 버프를 단 한번에 끝내고서, 편안하게 있다고 생각하시는 딜러와 탱커분들, 사제는 하는게 없으면서 힐만 주면 되는데, 정령사는 잘 안죽고, 마나도 주고, 크리도 잘 터지고, 그리고 구슬을 주는 것만으로도 활동량이 차이 난다면서 또 뒤에서 욕하고, 그런 소리를 대놓고 수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상처를 받으면서 까지도 우리는 테라를 하는데, 정령사는 손 부러진다는 듯이 정말로 힘들게 한다면서 정령을 대단히 생각 해주지만, 사제가 죽으면은 어이없다는 듯이 하는 일도 없고, 버프도 있고, 자기 방어 버프와 자힐도 있으면은 왜 죽냐는듯이 어이 없이 딜과 탱은 바라 봅니다. 우리는 그렇게 오해 받고, 정령사는 못해도 그만 잘하면은 엄청나게 생각하고, 사제는 죽으면 오해 받고, 못하면 차단, 잘하면은 그냥 그렇고, 우리는 이렇게 상처 받는데, 왜 차별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령사들은 자기는 왜 자힐 없냐고, 왜 자기는 힘축 같은 버프가 없냐고, 왜 자기는 그러는데, 사제가 이 아이디 줄테니까, 님 사제 할래요? 이러면은 왜 단호하게 거절 하는지, 우리는 그 말로 인해서 정령에게도 간접적으로 핍박 받고, 상처 받습니다. 우리는 그런 어이없는 말들을 모두 상처 받으면서 그냥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는 속쓰리고 아프죠. 그런 맘을 알는 사람들은 사제 밖에 없습니다. 운영자, 탱커, 정령이 뭘 알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사제는 정말로 노동하듯이 뼈빠지게 잘 하려고 노력해도, 거기서 거기고, 어이 없다는 듯이 사제를 내팽기고 버리고, 다른 유저로 인해서 버프 셔틀이 되기도 하고, 다른 유저로 인해서 농락 당하기도 하고, 다른 유저에게서 오해당하고, 핍박 당하고, 상처받고, 수 없이 문의, 진정을 넣어도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관심한 답변과 무관심한 듯이 스킬을 주고서는 아무리 패치를 해봐도 정령과는 상대가 안돼고, 갈 수록 더 하락세로 떨어져가고,저희 사제는 아무리 노력해봐도, 우리는 언제나 상처받고, 핍박 당하고, 무시 당하듯이 태연하게 말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매우 속이 쓰립니다. 그 속 맘을 알리가 없는 사람들은 대놓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태연한척, 아무렇지 않은듯, 우리는 아무일도 없는듯이 맘을 혼자서 쓰리고 달래와야 했습니다. 이제는 더 상처 주지 말아주세요. 이제는 더이상은 상처 받게 할려면은 저희를 차라리 정령과 통합하게 해주세요 차라리... 어쩔 수 없는 말 같아요. 우리는 아무리 패치 되도 정령에게 안돼고, 우리는 아무리 잘해봤자, 핍박 받고 외면 당하는게 더 맞다는게 이게 예전부터 정의가 되어왔던 것이죠. 우리는 그 상처를 태연하게 받아들입니다.

Lv42 mar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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