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렇게 일이 커진 이유

마쟁의 수혜자와 사제간의 마쟁 스킬을 보는 관점이 어긋나서 입니다.

물론 저들이 말하는 헬팟도 아니요 힐을 요하지도 않기에 멀뚱히 있은 상황.

이 상황에선 마쟁, 당연히 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매우 높은 확률로 빈번히 일어 난다면 마쟁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언급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반문 해 보면, 매 쿨 마다는 아니더라도 틈틈히 써 달랍니다.

사제들이 말하는 건 그런게 아닙니다.

매번 효율이 들죽 날죽 할 수 밖에 없고 이미 인던 풀린지 오래인 현 인던조차 종종 헬을 겪곤 하는데

모두가 동의하는 켈상서의 마쟁이 불가능 하듯 신인던 역시 어떻게 적용 될지 모릅니다.

근시안적으로 지금 노니까 뭐라고 하면서 마쟁 써줘요.

이런건 단지 나 마나 딸리니까, 또 난 뭐 하는데 넌 왜 노냐? 하는 단순한 투정에 불과 합니다.

마쟁 고급 문장을 안배워서요. 이런 말이 안나오도록 고급 문장이 아니여야 하고

3단 풀 차징의 문제도 수정해야 합니다.

문포 12의 문제는 문포가 너무 많이 요구 되는 걸 지적 하는데 그래서 쓰기 싫어라는 반문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웃기지도 않는 정령 비교가 나오는군요

정령은 하는데 니들은 왜 못해?

헬팟 운운 하는데 헬팟은 정령이 더 힘든데 왜 징징이야?

이런 말은 뭐하러 하신건지 단순히 조롱의 의미로 들린군요.

아니면 문제를 단순화 시켜서밖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건가요?

저 광기 구슬 다 하며 사제는 3종 보조 다하는 댁들이 ㅏㄹ하는 그 개념 힐럽니다.

정령 사제 같은 파일럿이 숙련팟이라 가정하고 모든 보조 효율을 다 쓸 수 있다 하면

전 사제가 더 어렵습니다. 훨씬은 아니지만 조금 더 어렵습니다.

쿨을 공유 하기도 하고 가진 스킬의 후딜이 모두 존재 하다 보니 극 효율을 내기엔 사제가 좀 더 어렵습니다.

한데 비교해보면 상대적 효율은 당연 정령 승입니다.

그럼 둘다 보조를 할 수 없는 헬의 경우를 보면 정령이 무작정 더 힘들다 볼 순 없습니다

정령이면 그냥 눕히게 된다. 이건 동의 합니다만 정령이 사제 보다 더 어려운 건 딱 하나 정화. 이것 뿐입니다만

정화에도 세가지 수단이 존재 하기에 막연히 사재보다 무척 어렵다 말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 헬의 상황에선 정령이 세번 죽일거 사제는 한번 살리고 그랬을 수 있죠.

하지만 보조 스킬 사용은 사제는 신번 정도만 가능했겠지만

정령른 정신분노 결계. 어쩌면 몇번의 광기와 몇번의 구슬은 가능 했겠죠.

정령 하는 사람들이 정말 더 우월하고 개념차서 팟원 보조를 능숙히 해낼까요?

줘도 안쓰면서 징징이 아니라 그렇게 개선되길 숙원했는데 뚜껑 열고보니 이건 준 생색 내기용이지 개판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좀 잘 써라 하는 말들에 사용자 입장에서 이러저러 하다. 설명을 하면 핑계로 치부해 버리니

모든 문제의 단순화 하는 기가막힌 능력이라도 지닌 겁니까?

아니면 그냥 나는 어글이 너무 신나고 재밌어서 즐기는 겁니까.

빌어먹을 쟛같은 군중심리.

이젠 어글러도 떼로 몰려 오는군요.
솔직히 말하면 이제 너무 짜증나서 조까시고 가서 정령이나 쳐 받아 라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