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의영광] 본인의 오해 및 흥분에 의한 사과글(제목 내용 수정)

소란은 제가 다 피우고 수습도 제가 할 상황인 부분이 있는걸 확인해서 수정합니다.

 

댓글을 제가 잘못읽은 부분이 있네요. 새벽에 댓글들 확인하다가 거의 10번은 다시읽고 확인한거같습니다.

 

벨릭드루와님 2번 의견에 대한것, 제가 아닌 사제를 대상으로 "숙이라는 늬앙스가 없다" 라고 하신걸 저를 보고

 

하신걸로 읽고 인증글까지 끄적여가면서 오해의 여지를 스스로 넓혔네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만족하실 때까지 사과해도 할말이 없을거같네요.

 

하지만 4번 의견에 대한 파티원 혹 필자가 "수갑?" 이라는 말로 극딜을 꼽았다 라는 부분은 인정하기 힘드네요.

 

사건에 대해서 조차 스샷증거가 없는데 필자와 파티원들이 리딩을 해줬다 어쨌다 라는 그 이상의 부분까지 증명 할

 

방법도 없으니 제 입장을 증명시켜드릴순 없으나, 제가 그분과 한시간 반 가량 파티하고 있던 동안은 욕한마디 한적도

 

극딜을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 적은 글에 대한 티렝님의 지적글을 잘 읽어봤어야 하는데 감정적인 부분에 너무 치우쳐서

 

지적받은것조차 보지 못했네요. 티렝님께도 사과드립니다.

 

한번 사건 터트려놓고 뒤늦게 수습해봐야 짤없게 보는분도 있을수 있으나 우선 제가 잘못한 부분을 스스로

 

발견한 시점에서 사과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글수정 바로 들어갔습니다.

 

티렝님 댓글에 대댓으로 막말 했던것도 본인 스스로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