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같이 신규로 테라를 시작해도 a는 적응이 빠르고 게임이해도가 높은반면 b는 적응이 더디고 게임이해도가 낮을경우가 있죠..같은 플레이타임이더라도 사람에 따라 또 선택한 직업에 따라 차이가 나죠..
a의 경우 조금의 어시스트와 경험이 쌓이면 본인스스로 알아서 잘 해나갑니다.
b의 경우 아크데바를 차고 바로 오하를 가서 엘카템을 파밍하고 엘하 오상을 가서 오르카템으로 교체한다..
이 순서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만랩인던 통털어 제일 쉽고 매칭이 빠른 하르나 수로를 가보면,
아크데바 둘둘한 b유저를 자주 볼수있죠..
일단 악세까지 올 아크데바에 크리류는 58제거나 흰색 65크리..녹크리는 비워져있고 후방크리착용하고 있더라도
후방딜 개념은 모릅니다..본인이 죽더라도 왜 죽은건지도 잘 모르고 ??를 친다거나..
딜러경우 자기직업 딜싸이클,문장도 잘 모르죠..
한마디로 템이나 크리 직업에 대한 이해도 딜링 방법 생존법 몹패턴등등 다 모른다는건데..
이상태로 오하를 가면 면접통과 하거나 매칭으로 가더라도 죽어나가기 바쁘겟죠..
이런분들 특징이 넴드는 잘 보질않고 자기케릭만 본다는 겁니다 스킬쿨이라던지 등등..
그러니 담에 또 같은 인던을 가도 발전없이 전판이랑 비슷하게 돈다는 겁니다..
b같은 분은 일단 오하같은 5인인던에 바로 도전하는거보단 하르.수로.길숲 훈련소같은 라이트한곳 위주로 돌아서
자기케릭을 손가락에 익히는게 중요합니다.이해도가 올라가고 익숙해지면 자기케릭보단 보스패턴이나 무빙..
또 딜싸도 자연스러워져서 잘 안죽게돼고 악세류 파밍은 덤으로 돼고 마석도 차곡차곡 쌓이겟죠..
오하같은 인던은 장비빵빵한 숙련분들도 매칭 많이 하시죠..그런인던 엎혀가서 누워서 한두번 깨본들
그렇게 해서 엘카둘둘 해본들 엘카둘둘하고 오상 엘하 가본들 케릭이해도가 딸리고 딜싸돌리는데도 급급하다면
거기서도 오하랑 똑같습니다..
파티기여도는 제로..민폐만 끼치다가 누워서 깨본들 그게 무슨재미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