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장비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강화의 난이도를 줄이자

예컨데 지금 인던 유저가 장비를 얻고싶다 하면 길이 딱 두가지임. 인던/(인던에서 나온 재료로)수제템 제작

거기에 인던템과 제작템 성능이 동일하고, 심지어 다른인던에서 같은템이 나오기도 함(오상 = 엘하)

 

자 이제 템을 분화시켜보자 아래는 예시

오하에서 나오는 엘카이아는 그냥 유지

오상에서 나온 템은 그냥 오르카

엘하에서는 오르카보다 깡공이 낮지만, 확률적으로 화상뎀을 주는 옵션을 추가하자.

수제템은 잡옵이라도 하나 더 추가해주자(엠회라도)

필드중형을 잡아서 나오는 재료로 만드는 제작템 추가

연맹템은 기본성능은 구리지만, 자동 녹테늄(녹테소모없이 스킬 녹테 활성화라던가) 혹은 인던 PVP 하이브리드(이거입고 명전갈수 있게)

 

그런 다음에, 12강(15강은 논외)로 가는 난이도를 낮추자. 9강까지는 강화가 쉽고, 명작 옵작까지는 봐줄수 있는데, 명강 완단가격에 허리가 휜다.

강화 난이도를 낮추면서 + 템의 종류가 다양해지니, 그냥 오르카를 쓰다가 다르칸 무기를 쓰고 싶으면 다시 엘하가서 파밍하고, 필드중형 장비를 쓰고싶으면 하루종일 필드중형만 잡아서 제작하고, 연맹템 쓰고싶으면 연맹도 가고, 타연맹원한테 피케이도 당하고 피케이도 해보면서 연맹템도 만들고... 물론 이렇게 얻은 다양한 장비를 강화하기도 쉬우니깐 부담도 안되고...

 

이렇게 하면 즐길 컨텐츠가 많아지니, 컨텐츠 부족에 시달리지는 않을것이다. 그렇지만 그냥 기민 신속 분노를 나눌까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