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밸런스] 탱힐을 해봐라 그냥

예전에 검공상 자주돌았지만 탱힐은 탱부심 힐부심 없이는 못키운다.

거기에 뭔가 인던을 돌만한 메리트를 주자는데 기어이 반대하는사람은 이해가 안되네. 다 똑같이 고생하는거 아닌가?

 

뭐 굳이 시스템적인 별개의 돈이나 템보상이 아니더라도 뭔가 상향이나 혜택을 줘야하는건 맞다.

획귀템이 거래가되니까 미리 정해놓고 올주하거나 없는직업템은 탱힐판매권 

아니면 수입분배권이라도 줘야지. 개고생을해도 보상이 없어.

 

특정직업템만 비싼데 직주가 당연하듯이 정해놓고 획귀라면서 판매는 되니까 돈은 딜직업들이 다챙겨가잖아

탱힐도 수입좀 나눠줘, 이러면 내껀데 왜? 하면서 기겁하겠지.. 없을땐 탱느님, 힐느님 계산은 차갑고 니네들이 그래

왜 보조직업 조금 챙겨주는 문화가 없냐. 내가 너무 따뜻한 게임들만 해온거야?

 

블루홀도 문제다. 애초에 "다잡으면 입던해서 돈주고 먹을게요~" 이러면서 획귀템에 가격 매기는것부터가 글렀지-_-;;

나도 사고팔고했지만 양심적으로 이런광경 참 낯뜨겁다. 당연시하는 사람들 배달이나 어뷰도 웃으면서 했겠지?

거래가 아예 안되거나 정식으로 되거나 해야지 이무슨 황당한 시스템이냐.

한게임에 문의해보니까 추후업데이트시 참고하겠단다. 안믿는다.

 

딜직업들 강화하느라 돈빠지는건 나도 딜키우는 입장이라 마음아픈데..

테라가 린저씨게임이라 딜캐릭은 장비빨, 파밍하고 돈버는 재미가있잖아. 테라에서 할게 이거밖에 더있어? 

탱힐은 돈이 덜드는대신 불합리함과 뒤떨어짐을 느끼고

그제서야 '이건 빛좋은 개살구였구나..' 하면서 부심이 사라지는순간 캐릭봉인이다. 나도 그랬고

템맞추고도 봉사하러 다니는사람들 보면 노예라고 비웃지만말고 좀 챙겨주고 잘해줘라 욕심쟁이 딜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