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귀 복귀 좋죠.
그 전에 전재조건이 붙어야 합니다.
"기존의 모든 획귀템의 수거"
획귀 착귀 같은 시스템은 시장 경제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 증거로 착귀에서 획귀로 갈때 그 단계에 해당되는 모든 착귀템들은 회쉬된후 빛단같은 아이템으로 지급되었죠.
자, 이제 당신의 캐릭터는 손에 아무것도 쥔것이 없는 완전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 거친황야 부터 마련해서 상급가서 7급(저는 4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인 킬리언이나 사령술을 먼저 맞추어야겠군요.
..................뭐 일단 열몇번 도니 창(저는 주캐가 창기사 입니다)을 먹었습니다. 방어구도 상의는 하나 얻었군요.
6강이나 7강 갑니다.
상급 도전을 해야겠네요. 사람들이 모입니다.
딜러들 템이 다 그지네요. 어쩔수 없겠죠.
팟을 모으고 파장인 당신이 말합니다. 막보까지 올주 갈께요. 괜찮죠?
...........딜러들이 ㅈㅅ 치고 파티를 나갑니다. 파티 모집말을 고쳐야겠군요. 올주팟으로요.
파티원이 안모입니다.
어찌어찌 파티원이 모입니다. 상급을 돌았고 클리어했습니다.
이런 그지네요. 3급도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이런 시도가 여러번 되었습니다. 한 20번 되었나 봅니다.
중개거래창에 3급이 보입니다. 이런 1급이 보이네요. 가격을 보니 수억대가 합니다.-_-;;;;
3급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몇천만대를 합니다.
인던이나 계속 돌려고하니 자꾸 면접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3급 창이라도 마련해보려고 정복자와 시린광야를 팔려고 가격을 살펴봅니다.
시린광야 창중 상옵이라도 써볼려고하니 그것도 오백이상하는군요. 극상옵은 천만정도하네요.
한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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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제가 생각나는 상황을 적어 보았습니다.
뭐 꼭 이렇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렇게 안될보장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실 각오가 되어있습니까?
그럼 이만...(자유와 바람이 항상 그대와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