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ERA 홈페이지의 강화
게임을 가장 많이 접하는 경우는 지인의 소개로 이루어 진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과 내용을 검색하고자 해당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여 그 내용을 미리 알아보고 게임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해 tera.hangame.com 페이지와 포털 사이트에 신규유저에게는 보다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기존의 유저에게는 자신이 속한 서버의 정보와 기사를 찾아보게 하므로 사이트 방문을 증가 시키고자 한다.
사이트의 단점
- 이벤트와 업데이트, 공지사항 등등 1번 읽어보면 다시 안보는 내용들이 메인에 위치
- 지식in과 같이 4개월 이상 같은 내용이 있는 “테라 창기사요, 도와주세요”
- 가이드, 테라월드, 커뮤니티 페이지가 활성화 되지 않아 악영향이 되는 댓글이 더 많음
사이트의 장점
- 가이드 게임소개의 내용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멋진 내용으로 구성
- 테라월드 친구,파티정보는 게임 오프라인상태에서 확인가능하기에 직장인에게 인기 만점
사이트의 개선 방향
- 지금의 공지,업데이트 공간에 서버 내용이나 아이템자랑과 같은 유저가 클릭하고 싶어하는
흥미로운 내용을 1주 단위로 업데이트
- 거래소의 등록된 물품을 볼 수 있게 하므로 어떤 물품을 살까 하는 검색과 등록시킨 물품이
최근 얼마에 거래되었는지 확인 하는 시세표 업데이트
커뮤니티 활성화
홈페이지에 회사직원이 글을 써서 올리는 것보다는 게임을 사랑하는 1명의 유저가 올리는 글을 유저들은 공감하고 신뢰한다. 그러므로 서버에 1명~2명의 커뮤니티 담당자가 글을 1주에 2건 정도 쓰게 하여 활성화 시키는 방향이다.
- 글 재주가 있는 일반 유저에게 상품권과 계정 결제 보상을 하여 커뮤니티를 담당하게 함
- 테라가 인정해주는 공식 호칭을 부여 받아 활동 (사기행각 있음)
- 유저가 GO로 착각하여 질문과 악성적인 내용이 발생하므로 게임 내에서는 권한은 불가
- 업데이트와 버그 리포트 등 필요한 내용을 회사에 전달해주는 현장 전달자
- 월1회의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서 실질적인 유저의 needs, wants가 파악됨
테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12강 무기를 어떤 옵션으로 착용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골드는 얼마나 들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게 생각하고 흥미를 유발시킨다. 동기부여는 “나도 하면 될 수 있다”이다. 매일 같이 지겨운 사냥을 하는 유저에게 아 저 유저는 인던을 100번 돌아서 저런 것을 얻었구나 라고 공감하며, 그 포인트를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2. 팬 사이트 지원 활성화
이미 볼거리가 없는 테라 사이트에는 방문자가 많이 줄었다. 이에 인벤,조선 등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는 곳에서 Tip, 클래스별 지식을 얻고 있는데 이는 그 사이트만의 노하우를 정리한 곳이므로 엄연히 다른 영역이다 이에 네이버 카페와 같이 유저가 직접 만들어 놓은 커뮤니티를 테라 사이트에 연결시켜 다양한 활동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Tera.inven.co.kr 사이트
초창기에는 인던 공략 글과 사냥터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자 접속을 자주했지만 활성화 된 지금은 tip게시판과 클래스 게시판 외에는 활발한 글이 없다.
네이버 카페와 다음 카페에도 테라 길드 모임이나 정보가 있는 곳은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테라를 검색하면 블로그와 카페에 최근 업데이트나 길드자랑 등 내용이 검색되어야 하지만 다른 내용이 더 많이 있으며 이는 길드카페나 충성 고객이 적은 것으로 판단 된다.
팬 사이트 지원 및 이벤트
- 홈페이지와 팬 사이트(네이버 카페)를 링크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서버의
길드카페에 진입시키는 방향으로 신규나 솔로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안정성을 찾아준다.
- 스타 유저와 서버 대표적 길드가 자리잡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슈화 되면서 사이트에 볼거리와
방문을 자주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자료와 공략 등이 소개되어 커뮤니티를 활성화 한다.
- 길드에 가입하여 정착한 유저는 솔로 플레이 유저보다 접속시간 및 충성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인을 끌어 들이기에 가장 큰 효과를 자랑한다.
- 이벤트로 자리를 잡기까지 아이템이나 소모품을 지원하는 것이지 일정량의 컨텐츠가 쌓이면
카페지기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게 된다. 3개월 단위의 이벤트로 큰 효과를 보장해주는
이벤트이며 타 게임에서도 많이 시행하고 있다.
- 지금 이벤트 하는 공략, 외형 뽐내기 같은 글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아닌 유저가 직접 꾸미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스타 플레이어의 커뮤니티
- “귀요미창기사”와 같은 스타 유저는 서버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테라 게임에 대표가 되는데
이런 스타 유저를 서버에 1명씩 만들게 되고 유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므로 테라의 장점인
켈사이크와 같은 고 난이도의 인던 공략과 논 타게팅 시스템을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서
마케팅 할 수 있다고 본다. 실제 ongame에 소개된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테라를 눈 뜨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 G.O.도 스타이기에 같이 인던을 가거나 하는 플레이만으로 길드에는 기사거리가 생기는 것이고
그만큼 유저와 같이 위치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G.O가 길드유저와 파티 하여 공포미궁 상급에서 몇 번 죽어 준다면 하나의 이슈가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