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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전드 플레이 후기 및 소감

아이콘 Adilisia
댓글: 1 개
조회: 3511
2016-09-04 23:44:45

최근 9월 1일부터 뮤레전드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차 테스트 신청모집을 접한 저는 테스터에 신청하였는데 당첨이 되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제가 플레이를 한 직업은 '위스퍼러'로 전 뮤 시리즈의 '요정'에 해당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스퍼러가 사용하는 무기는 범위 공격형 무기인 '윙건'과 직선 관통무기 '활'이 있는데요
저는 '활'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은 기존 뮤 시리즈와는 차별되게 문위기나 그래픽 적인 부분과 전투 스타일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최근에 했었던 뮤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인 '뮤 오리진'을 비롯한 뮤 시리즈는 대부분
정교한 컨트롤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느낌이었지만 뮤 레전드는 그와는 반대로
컨트롤을 요구하면서도 스피드감 있는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정신없는 스킬난사와 회피무빙을 같이 해야 하는 위스퍼러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이 바로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바뀐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뮤 시리즈의 특징인 '날개'를 비롯해서 뮤 오리진에서부터 등장한 '마정석' 등
뮤 레전드가 내세운 '계승'에 걸맞게 이전 시리즈의 특장점을 잘 가져온 듯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쉬운 게임이란 인식을 가지고 접근한 저에게 의외의 신선함을 선사한 뮤 레전드였는데요
최근 플레이 했던 게임들은 개인간 거래를 제한 한 게임들이 많았는데 뮤 레전드에서 다시 만나본 것도 반가웠습니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현재까지는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플레이 해봐야 될 컨텐츠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기엔 무리가 있어
조금 더 플레이 해보고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짧은 뮤레전드의 소감 및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Lv76 Adil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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