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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 시작하자 마자 뛰었다
아발론을 했던지라 적응은 뭐 할 것도 말 것도 없다
그냥 튜토 한번 하면 게임 방식은 바로 이해된다.
일단 처음 느낌은 재밌다
그런데 그 이유가 좋지 않는거 같다.
바로 레벨 올리고 캐릭 봉인해제 시키고 타이틀도 얻고
뭐 이런 재미다.
왜 느낌이 좋지 않냐하면
캐릭터를 레벨로 사는게 전략 게임에서 문제이기 때문이다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미묘함이 없다
아이템 하나의 차이, 캐릭터 컨트롤의 차이
이런게 아발론에 비하여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초기라 그런게 크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이템이 단조롭게 느껴진다..
덕분에 더 쉬웠지만 나중에는 싫을득
몸, 딜, 테러 등의 구분도 거의 없다
즉 캐릭에 따른 전략적인 움직임보다
걍 머리수로 승부한다
결과적으로
흥미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망할거 같다
아발이 망한 이유중 가장 큰게 바로 캐쉬템이였는데
즉 전략 게임의 벨런스를 망치는 짓이 였는데
이 게임은 캐쉬가 나오기 전부터
레벨에 따른 아이템 차이(아발도 모험템이 있지만 사이퍼즈는 정도가 심하다)
캐릭터 레벨 차이(캐릭터도 성장을 한다)
캐릭터 보유 차이
근데 아직 재밌게 하고 있다
빨리 업해서 저 캐릭 해보고 싶어, 하는 기대 심리 때문도 큰듯...
얼마나 더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재밌다
아저씨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