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테일즈] 귀여운 소셜 SNG게임 오션테일즈 후기

여성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장르인 SNG게임.

대표적인 SNG게임들로는 에브리타운이나 룰더스카이가 있죠

아무래도 SNG게임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캐쥬얼하기때문에 좀더 여성유저들을 끌어들일수있는거같습니다.

에브리타운과 룰더스카이같은 경우는 재밌긴 하지만 모험을 즐길수있는 요소가 적기 때문에

뭔가 조금 아쉽다고 느끼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SNG게임인 오션테일즈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오션테일즈는 무역을 통하여 돈을 버는것이 메인 컨텐츠이지만

SNG게임을 도입하여 에브리타운이나 룰더스카이처럼 마을을 꾸밀수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무역을 통하여 돈도 벌고 자신의 영토를 넓힐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MMORPG게임 중 아키에이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키에이지도 플레이해봤지만 모바일로 이런 게임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나오게 되는군요ㅋㅋㅋ 오션테일즈에서는 배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배의 레벨을 높히는것보단 배의 숫자가 많으면 더 많은 무역을 할수있기에

돈도 많이 벌수있고 과금을 하지않고 진행을 하기위해서는 그편이 좋은것같습니다.

오션테일즈에서는 다양한 물품으로 교역을 할수있는데요,

물건을 팔때 손해보고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지중해부터 세계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무역을 하는데

초반에 갈수있는 차니아는 기회의 땅이므로 의외로 교역하면서 많은 돈을 벌수있습니다.

10레벨 중반부터는 차이나를 집중공략하면 손해보는일을 없을것같습니다.

대항해시대만큼의 디테일한 부분은 부족하지만 교역을 하면서 필요한 필수물품이나 세세한 시스템들은

의외로 게임의 재미를 돋보여주기때문에 오히려 모바일의 아기자기함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모이는 하트와 루비는 최대한으로 아껴두었다가 땅을 넓히거나

좀더 유용한것이라 생각되는거에 쓰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오션테일즈는 넓은 바다를 탐험하면서 새로운 나라를 발견하고 그나라의 특산품들을 구입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게임입니다. 마을도 꾸미고 항해도 하고 두가지의 재미를 모두 느낄수있는 오션테일즈는

지금까지의 SNG장르 게임들의 새로운 모습의 게임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그외 스톡홀름을 항해하면 스톡홀름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으니

해당 홈페이지에 가서 자세한 사항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로써 오션테일즈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