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 아닌 진정한 동양 판타지게임 아스타

 

일반적으로 동양판타지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게임들을

살펴보면 정작 속살은 무협인 게임을 보게 되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그런생각으로 접했던 아스타가 무협이 아닌

진짜 동양 판타지 몬스터들과 종족들로 구성되어 게임이 진행

되는 걸 보고 상당히 인상이 깊어 오늘 프리오픈이 시작 된 후

게임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일단 종족은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도깨비

 

사실 그래픽은 요즘 나온게임치곤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이펙트 효과가 뛰어난 편이라 그래픽을 커버 해줍니다.

 

게임을 시작할때 블소나 아키 같이 뛰어난 그래픽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그닥 와닫지는 않을듯 합니다 ㅎ

 

 

하지만 오픈 첫날인데도 서버관리가 잘되어 원활히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던점은 나름 긍정적으로 보이더군요

이 외에도 화살표로 이동 위치를 알려주는 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타격감도 꽤 괜찮은편이었는데 동양 판타지라는 컨셉에

맞게 타격 이펙트도 선을 잘 이용한듯 보이더군요

 

아직 레벨이 낮아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차후 전장 컨텐츠가

오픈된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있지 않을까

기대 됬습니다.

 

서양식 판타지에 지루함을느끼는, 색다른 mmorpg를 즐기고싶은

분 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 봐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