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진짜 우기는데는 장사없고 믿는것만 보는데 할말없다

그냥 아레나넷은 그냥 엔씨 산하 한낱 스튜디오중 하나 아닌가

 

엔씨에서 북미 타겟 겜을 만들기 힘드니까 아예 그나라 인력으로 회사조직해서 독자적으로 겜 만들게 하는거뿐이고

 

판권자체가 아예 엔씨 소유아님??

 

쉽게 말하면 개발1부 개발2부 개발 3부 뭐 이렇게 있는데

 

개발1부가 블소만든 블러드 러스트? 암튼 얘네라 하면

 

개발2부는 길드워 만든 아레나넷..다만 해외마겟팅을 위해 해외에 주재하는거뿐이고

 

 

이거 길드워 첨 만들때 ㅄ 엔씨가 삽질한다고 다 깠음..니들이 해외에서 먹힐거 같냐며

 

그러다가 길드워가 대박을 쳐서 700만장?? 암튼 이정도 팔아재끼니

 

북미빠나 엔씨까들이 길드워를 후빨하기는 해야겠는데 엔씨는 후빨하기 싫으니

 

마치 전혀 다른 회사..퍼블리셔만 엔씨가 하고 아레나넷은 무슨 엄청난 힘이 있는거처럼 포장질하던데.

 

엔씨가 인수할때 아레나넷 인원이 10명규모였습니다. 게다가 그당시 상황이 안좋아서 모두한테 거절당하고

 

막바지에 등장한게 듣보잡 엔씨였음. 그래서 아레나넷은 택진이형 겁나 좋아라함.

 

진짜 꿈에나 그릴수 있는 투자자임. 터치 없고 맘껏 일할수 있게 돈주고..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 투자자.

 

 

그리고 이게 절대 쉬운게 아님. 빌로퍼 뛰쳐나와서 쫄딱 망한거 보면 모름?

 

 

 

이거보면 예전에 블빠가 블코와 블리쟈드는 다른 회사라고 개드립치던게 생각남..

 

 

마영전 만든 데브캣도 넥슨 산하 스튜디오인데 넥슨이 맘대로 인력 조정해서 배치함

 

한재호님하가 마영전파트에 내려온거 보면 모르시겠나

 

그거나 아레나넷과 엔씨랑 다른게 뭐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