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하드유져와 라이트유져가 둘다 만족하는 방법?

 

플레이 시간이 수백시간이 넘을 MMORPG류 게임에서는 반드시 나올 상황이고

블레이드 모모 유명 한국게임에서도 지금 쌈박하게 말 나올 문제니 숙련된 경험?으로 적어봅니다.

 

말그대로 시간이 수백시간 차이가 나올수밖에 없는 게임이면 유저간 격차가 생길수밖에 없죠.

 

 

라이트 유져는 하루 3시간 (사실 직장 다시는 분이 이정도만 해도 지장크죠) 하기 힘들고.

하드 유져는 하루 9시간이상 할수도 있죠.

 

격차가 3배정도는 차이나겠네요. 이것도 하루 이틀이면 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석달만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550시간 이상 격차가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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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되면 유져들의 분포가 극과 극을 달릴터라 가만히 두면 입장이 확연히 달라지겠지요.

다만 현재는 RPG의 특이점 던젼이 레벨업과 장비강화의 수문장이 되기에...유져들의 격차가 줄어드는 상황이죠. 

 

 

게임사가 개발시간 없으면 내놓는게 벨런스 엉망의 상급던젼이자나요.**

 

인벤에 오시는 분들은 다들 경험 하셨죠? 버그투성이.벨런스 하나도 맞지 않는 신규 상급던젼!!!

패치때 정기점검.점검연장.긴급점검 더해서 24시간 문닫기는 정규이벤트!!

 

 

RPG류의 게임에서 최종/상급던젼은 초기의 의도와 다르게 하드유져들 시간 빼앗아 먹고 물약등 소비품

소모하라고 존재하는 실정입니다. 또 다른 직접적인 제한 사안으로는 레벨 한계라던가 행동력등등의

사안도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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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와 같은 꼼수를 두지 않는다라면  컨텐츠가 무궁무진 해져야 해요

플레이 시간 격차가 무수히 많은 유져들이 동시에 제대로 만족하려면 말입니다.

 

와우때부터 수많은 던젼들이 계속해서 나왔어야 유지가 됐어요.  

 

 

블레이드 모모는 개발진 숫자(능력이 아니라 숫자)도 부족할테고 그래픽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와우보다 더 심할듯 합니다. 지금쯤이면 서로간의 불만이 가득차 있겠네요.ㅋㄷㅋㄷ

 

그러게 그래픽에 너무 신경쓰신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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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좀 악랄한데... 게임 수명 자체를 줄여버리는거지요.**

 

요즘 모모 웹게임 같은 경우는 올해 3월에 오픈베타해서 벌써 문 닫았어요.** (잊지않겠다 피망!!!)

컨텐츠자체가 많지 않다라면 아예 일찍 문닫으면 되죠? 응?

 

 

덤으로 캐쉬는 초기에 긁어내고 말이죠. 조금만 고쳐서 새로 내놓고 문닫고 하는 RPG도 많았죠.

갑자기 나온 RPG게임 찾아보니 이거 몇달전 문닫았던 게임 고친건데요 하던게 올해 초반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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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RPG조차 모바일에 연동되는게 어떤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라이트유져의 격차를 줄이고 게임에 다양성을 주려면 모바일을 통해 웹게임처럼 명령내리는 시스팀이

더해지면 좋지 않을까요?

 

제가 턴제 전략시뮬.채집.생산을 좋아해서 쓴건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