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게임이 성공하기 힘들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은데
생각을 좀 해보니 아바타가 매일 화장실 가야 하는 현실적 게임이 있긴 있었네요.
바로 심즈요. 요즘은 인기가 시들해진거도 같지만 확장팩도 많이 나왔고 적당히 팔렸고
그정도면 성공작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시뮬레이션으로 장르는 좀 틀리지만 모든 사람들이 현실적인것을 완벽하게 싫어한다라고 볼수는 없을꺼 같아요.
안그러면 하루에 한번씩은 화장실 들려야 하는게임이 팔릴리가 없었을테니깐요.
다만 여러가지 고려할 사안은 많은거 같아요.
그런 행동을 함으로서 컨디션이 맞춰져서 보상이 된다라던가.
직장 출퇴근 준비하기전에는 필수행동이 된다라던가(컨턴츠 제한용도로 쓰기에 적합)
심즈의 재미는 초반 돈이 부족할때 10초단위를 쪼개가면서 활동동선을 잡는데 있으니
경제시스팀이 잘 구성되어 흑자가 조금만 나게 유지되어야 하며
수많은 확장팩이 나올정도로 방대한 구성을 유지 가능해야 되겠죠.
현실적 게임을 부정하시는 분들은 심즈정도를 다시 한번 잡아보는것도 어떨까요?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