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게임 제작 기술력으로는 세계와 지구 그자체를 MMORPG로 표현할수 있을 시기가 다가왔다라고 봅니다.
문명 온라인 같은 고대부터 현재를 역사적으로 관통하는 게임이 나오면서 동시에 세부 전투와 캐릭터를 자세히
표현할수 있는 시기가 몇년내 나오지 않을까요?
오히려 문제는 제작 기술력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같은 행성계를 그대로 모사해봤자 게임 재미와는 또 별개죠. 공간만 엄청나게 크고 그곳에서 유져들이
뭐하는데? 라는 소리나 들을테죠.
이런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건 게임제작에 일단 들어가놓고 고치자보다 유저들이 어떤게임을 원하는것인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대작 RPG 큰틀부터 만들어두고 그거 하나하나 다 고치다보면 들어가는 돈이 수백억과
몇년은 기본으로 들어가서 못 만들고 있죠?
수백억과 몇년의 제작시간때문에 대작 RPG제작이 정체된 지금 유져들의 참여도가 극히 낮다해도(1%이하)
그걸 고려해서 더더욱 질문하고,그 설문을 바탕으로 요즘 잘되는 게임을 확인해서 지구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게임 다운 게임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넥슨+ 엔씨면 분명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대대적인 설문조사와 이벤트가 우선 아닐까요?
이렇게 해도 성공한다라는 보장 자체는 없지만 잘만 하면 오히려 회사 광고용으로도 쓸만할거 같습니다.
무언가 사작하면 바로 복제하는 카피제작사들때문에 힘들어지나..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