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3정도면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게임 순위도 그럭저럭 높고,피시방 점유율도 대충 높고,
현질하는 사람도 많은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죠. 아닌가요? 그래도 최근 RPG중 그나마 이슈를
끄는 검은 사막보다야 높은거 같은데요.
그런데 이 축구게임은 과거부터 여러명이 소근소근 거리고 최근에야 크게 공론화 되었지만
능력치 99이상 부터는 별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99이상의 능력치는 성능 차이를 내지만 아주 조금만 강해지게 구성된거죠.
따라서 명품 핸드백 몇개를 와이프 사줄 정도로 현질을 해서 능력치 110짜리 구단을
만들어도 개인 컨트롤이 부족하면 승리하지 못하는 게임이죠.
(컨트롤이 똑같으면 승패를 좌우할 정도는 됩니다만 소위 발컨이면 오히려 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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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유져들은 어떤 말을 할까요? 무과금이라도 할만한 게임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넥슨이 잘못했네, 소송이라도 해야 하네, 게임을 잘못 만든거네 등등의
말이 나오는 실정이죠.^^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게 PVP 대전이든 영던이든간에 최고를 찍는겁니다.
설사 자신이 안되면 채팅창에서 노가리를 까면서 그에 대해 대화를 나누더라도 말이죠.
그러다보니 일부 사람들이 수백만원씩 현질을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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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사람들이 현질을 할수는 없기에... 피파3를 보면 다른 게임과 달리 하는 사람
자체는 많아요. 다른 게임을 해보면 결국 현질에 의한 성능 차이를 느낄수밖에 없기에
다들 몰릴수 밖에 없는거죠.
리젠하자말자 현질러에게 죽다보면 피파3로 회귀하게 되는겁니다.ㅋㅋㅋ
아마 롤도 비슷하다라고 봐야 할껄요. 더해서 현질 많이 한 사람중에도 컨 좋은 사람이
분명 존재하기에 그 격차는 지독할정도로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서든의 조작 난이도 낮음도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요? 사람은 많죠.
이렇게 현질 효과가 적은 게임은 하는 사람은 늘고 대신 1인당 결제 금액은 줄어들껍니다.
다만 모든 게임이 이런 방식을 할수는 없어도 2-3게임정도는 성공할거 같은데~~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