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온라인게임을 많이했고 지금은 거의 모바일게임을 많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거나 온라인 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과금은 다시금 저한테 만족도로 들어온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는 분들이 가끔가다보면 여럿 보이더군요.
물론 게임자체에서 무과금 유저가 성장하는데 힘이드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고 그것으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
를 어차피 재밌게 하자고 하는거 투자가 그렇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물론 자기가 정해놓은 한도안에서(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 하는 것을 뜻하지 감당도 못하면서
흥청망청 과도한 결제는 오히려 그사람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도 모두의마블에서 pc판과 모바일판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과금 상품을 판매를 하는데
기존의 pc판도 하다가 외부에 있을때는 모바일판을 하는 유저로써 상당히 좋은 상품? 이라고 생각을 하고
폰요금 빠지고 나면 결제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걸 말하니까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 폰게임에 현질하냐고 돈아깝다고 이런 반응들이 대다수더라고요.....
그래놓고 자신들은 술값/ 이상한 충동구매를 하면서 흥청망청 날리기도 하는데...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들아껴서
오히려 제자신이 만족감을 얻을 수있는 수준안에서의 과금은 긍정적인 부분이 아닐까요????
물론 게임 자체의 과도한 과금유도는 저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나오는 상품들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제 만족감을 높여주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도와 적정선을 지키는 안에서는 과금을 하고 있고요.
이렇게 사용을 하면서 제 생활이 힘들어진다거나 결제요금으로 인한 요금폭탄등을 맞아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재밌자고 하는게임 더 재밌게 할 수 있었고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오히려더
만족감이 높았다고 봅니다.
모바일게임의 과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매월 5만원이라는 한도 안에서 과금을 하면서 모바일게임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니고준희
주니고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