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합니다.
망한다.
다크폴이 새로 오픈하면서 일본서버에 (한 : 일) 전 형식으로 부흥하지 않겠느냐고
게임추천/소감 게시판에 글을 올려 놓은것이 있었습니다.
문론 생각은 좋은 취지로 했지만 결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1. 중국인의 유입가능성
현재도 북미서버에 중국인들이 상주 하고 게임을 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쟁 및 각종 서버사건이 있었습니다.
과거 새도우베인 이라는 다크폴과 같은 성격의 게임도 있었습니다만.
중국에게 먹혔지요... 인구수로.
북미에서도 마찬가지.
2. 죽으면 모든것을 떨굽니다.
인벤에 가지고 있는 것과 장비 모든것을 떨굽니다.
이건 유저들에게 엄청난 패널티 지요
일본서버에서 한국어로 한국에 내놓는다고 하지만
이런 죽으면 모든것을 떨구는 것에 대해서 패치를 할지 유지할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다크폴의 컨셉은 죽으면 새로 시작 이라서.
과연 얼마나 어필할지 궁금합니다.
3. 그래픽
그래픽을 따지지 않는 사람에게도 다소 부담스러운 그래픽이라고 해야할까요?
전형적인 북미 스러운 그래픽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에버퀘스트 풍의 그래픽 혹은
더 진화된 그래픽이라 해도
얼마전 한섭 종료한 리프트 풍의 그래픽이지요.
한국과 일본 모두 그래픽으로 승부보기엔 ... 미지수 입니다.
유저분들의 판단을 위해서 동영상을 첨부 하겠습니다
옛날 보단 많이 나아진 모습이군요
그래픽을 보면?
예전에 있었던 지금도 하는지 모르지만
A3 라는 게임을 아실런지요? 비스무리 하군요.~!
현재 다크폴 : 언홀리워 (Darkfall: Unholy Wars) 는 M 게임에서 CBT 를 진행 중인걸로 압니다.
아래는 기사~!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이 개발한 MMORPG ‘다크폴: 언홀리워(Darkfall: Unholy Wars)’의 티저 페이지를 30일 공개했다.
‘다크폴’의 후속작 ‘다크폴: 언홀리워’는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높은 자유도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전투, 아군과 적군의 경계 없이 상대방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PvP가 특징인 MMORPG다.
지난달 16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엠엠오알피지닷컴(www.mmorpg.com)에서 일일 인기 게임 순위 1위, 주간 인기 게임 순위 2위, 론칭 게임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 주요 온라인게임 웹진의 상위 순위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밸브의 세계 최대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다크폴: 언홀리워’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해 게임 시스템 및 직업 소개 영상 10종이 공개된다. 또, 배경 시나리오 및 간략한 소개를 통해 게임 기본 정보가 제공되며 컨셉 아트와 스크린샷 등의 게임 이미지가 유저들에게 첫 공개 된다.
‘다크폴: 언홀리워즈’는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추가 게임 시나리오와 게임 관련 정보 및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현재 ‘다크폴:언홀리워즈’의 언어 변환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유저들의 성향에 맞도록 기획 및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하반기 중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지난해 6월 어벤추린과 ‘다크폴: 언홀리워’의 아시아 판권 확보 및 공동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 11월 달에 오픈 계획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같은 게임 가믐 때 단비가 될지 하수도의 하수 가 될지....~!
곰팅밥팅탱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