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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침체된 RPG 장르의 돌파구는 핵앤슬래쉬장르

라네주
댓글: 5 개
조회: 3539
2014-05-10 02:20:44

 

 

 

 

지금 풀3drpg 게임은 한계에 부딪힌 느낌입니다.

 

풀3D로 유저들 사양에 맞게 돌아가게하려면 제약되는부분이 많게되고

 

결국엔 시스템만 조금씩 바뀌는 그밥에 그나물

 

 

 

 

그 돌파구는 쿼터뷰장르 핵앤슬래쉬장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잘 알려진 핵앤슬래쉬 장르로는 리니지, 디아블로 가 대표적이죠

 

화려한 그래픽이 아니어도 충분히 몰입감을 주는 뷰방식입니다.

 

몇년전 리니지 이터널 영상도  흥미롭습니다.

 

마우스 드래그앤드롭으로 스킬을 사용, 맵지형을 이용한 이동방식, 물리효과적용

 

등 몇년전 개발중임에도 할수있는게 많았습니다.

 

풀3D를 고집하지않고 쿼터뷰로 돌리면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않고 기존 핵앤슬래쉬처럼 가벼운스토리, 평면적인 전투방식은 개선하여

 

MMORPG처럼 풍부한 스토리, 그리고 AOS같은 전투방식을 집어넣으면 분명 색다른 게임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여러 핵앤슬래쉬 장르에서 전투도 나왔지만 절대 AOS같은 전투는 안나왔습니다. 분명 AOS도 쿼터뷰 입니다.

 

오히려 AOS라는 장르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점프라던가 사슬을 이용하여 성벽을 오르내리는

 

전투라던가 맵밖으로 밀쳐내어 떨어져죽을수도있는 방식,

 

단순히 파밍만 하던 핵슬장르에 이런식의 전투를 넣는다고 생각만 해도 흥미롭지 않은가요?

 

 

무튼 어쩌면 개발중일지도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몇백억 투자한 MMORPG들처럼

 

상당한 퀄리티들의 핵앤슬래쉬장르의 게임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Lv75 라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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