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블리자드 토큰이 현금거래(작업장)에 미치는 영향

블자 토큰이 현금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것 같습니다. 

"게임이용권을 화폐증권으로 변형하여, 채권 발행하듯 시중에 풀어서  

(현금거래 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 자금을 회사 자금으로 땡겨온다."

저는 블리자드 토큰의 존재 목적으로, 이것 외엔 딱히 안보입니다 ~ 

토큰은 현금거래시장의 유동성 자금을 회사로 끌어오는 역할이니깐 ~ 현금거래 자체를 고사 시켜선 안되죠. 

유동성 자금이 블리자드로 흘러 들어가는 동안엔 작업장들이 힘들어 지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균형이 잡히면, 또 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현금거래 시장에 오고가는 엄청난 돈들을 회사로 끌어 오는건 게임회사 모두가 가지고 있던 숙제였을겁니다. 

수많은 방법론중에 .. 
템팔이(파워팔이)가 직접적이며 단순무식한 방법이라면, 
토큰(게임이용권)팔이는 간접적이면서 단수가 높다고 볼수 있죠.

시장의 원칙(?)이 유일하게 작동하며 게이머들의 자유의지와 가장 밀접한 유져간 현금거래에 가장 적게 개입하는거라서 ..제가 게임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방법론이라 생각 하셔도 무방합니다.

-댓글에 올린건데 위로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