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리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읽는데 양해 바라며 읽고나서 생각들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게이머들에 성향은 어떤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제가 생각으론 현재 게이머들은 이른바 "게임불감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그렇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대략 70% 이상이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그 예로 요즘과 예전의 게임 시장을 비교하면 MMORPG 시장이 확연히 줄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왜? - 많은 분들이 MMORPG 시장이 줄은 이유는 요즘 같은 시대에 빠쁘니까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나
미니게임 형식 같은게 뜨기때문에 RPG 시장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모바일 시장이 커지는거 아닌가?
저도 이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라는 것도 모바일 시장에 한몫을 했죠)
하지만 이전과 요즘 시대가 그렇게 차이나는가?
이전에도 회사생활이다 자기개발등등 그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의 생각은 "게임에 대해 많은 재미를 못느끼고 RPG같이 오랜 시간들여서 하는게임보다는 한판한판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그런게임이 요즘 뜨고 있구나" 라고 말입니다.
즉 한마디로 결론을 짓자면 - 요즘 그래픽이나 게임성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지만 기존에 나왔던 게임으로 인해
유저들의 눈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게임 불감증"이라는것에 시달리고 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