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글이 보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가던 대학생 입니다. 계정은 아버지의 것 입니다만 잠시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허락 없이 써서 ㅎ 근데 요즘은 안쓰시잖아요 ㅎㅎㅎㅎㅎ)
우선 제목 그대로 여러분들은 데브캣 이란 조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막연히 게임은 잘 만드는데 운영병신 이란 의견이 아닌 왜 게임을 잘 만든다고 말하는지, 왜 운영이 병신 같은지 등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자세하게 기술해주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우선 게임개발직군에서 종사하게 될 것이 확정된 상황이기도 하고 그 사실에 매우 흥분, 내지는 기대반 두려움 반 인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파트가 기획이라 이런 글을 작성했나?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용개가 판을 치던 와우에서 아버지와 같이 게임을 즐겼을 정도로 게임에대한 애정,집착이 크다고 스스로 생각해왓습니다. 또 그만큼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런 제가 곧 현업에 투입될 입장이 되어보니 여러 상황들에 약간 두려움도 오긴합니다.
그런 제 시선에 눈에 들어온 조직이 데브캣 인데요. 행보를 보면 제딴에는 나름 멋진 회사라고 생각되어 주제를 이렇게 정했습니다.
게임들이 창의적이거나 특출난 것은 아니여도 본인들 게임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 같고, 그만큼 게임을 발전시키려하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마영전, 마비노기, 사라진 아레나 등..
암튼.. 여러분들은 해당 조직에 어떤 시선을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