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을 들인 게임이 23일 만에 서비스 종료...?
전 왠지 뭔가 있을거같습니다.
개발자의 페북글이라던지, 어그로 끄는 기사 라던지 뭔가 너무 수상합니다.
왜 하필 오버워치 오픈베타 시작후 급작스럽게 오픈 한걸까요?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그래도 넥슨은 우리나라 코묻은돈 갈취에 일가견이 있는 기업입니다.
가끔 무리수를 던지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게임시장에 일가견이 있는 기업인건 확실합니다.
그런 넥슨이 서든어택2정도의 퀄리티의 게임을 오버워치와 비슷한 시기에 런칭했다...?
이번에 뇌물 혐의 까지 생각해본다면 서든어택2는 확실한 횡령을 위한 희생작이었던거 같다는 느낌이 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300억정도의 게임이라고 보기엔 힘들고 오픈 시기도 뭔가 이상합니다.
제 소설일수도 있지만 넥슨은 300억 횡령을 위해 폐기한 프로젝트인 서든어택2를 300억 개발비라는 명목으로
대충 구실만 잡아놓고 선정성,게임성 논란과 오버워치라는 거대한 적과의 싸움에서 진 패잔병으로 만들고
급히 서비스 종료해서 비리를 덮고 마무리 지으려는 수작으로 봅니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sj211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