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온라인 게임 가요계랑 비슷한듯~

소녀시대=이이온 ,  테라=카라 , 원더걸스 = 와우

 

이렇게 비유를 하면 서로 같은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들끼리 컨셉만 조금씩 틀리고 서로 비슷합니다.

 

걸그룹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가수가 어떤 가수를 따라 했고 어떤 구룹이 노래를 좀더 잘하고 비쥬얼이 뛰어난지

 

관심도 없고 구분도 안하죠 그냥 딱봐도 비슷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팬들은 항상 따지고 서로 욕하죠~

 

가요프로 방청가서 서로 응원도 안하고 신경전 벌이죠.

 

 

 

디제이디오씨=던파 , 다비치=마영전, 아이유=디아블로 

 

이렇게 가정을 한다면 서로 하는 음악이 다르듯이

 

서로 같은 MMORPG면서 개성이 확실하게 갈리게 되져~

 

아이유를 소녀시대랑 비교해서 까는 사람은 없죠 디제이디오씨를 아이돌 동방신기랑 비교하지는 않죠~

 

오히려 디제이 디오씨가 분위기 뛰우면 소시팬,카라팬,원더걸스팬 상관 없이 신나게 놀져~

 

즉 서로 다른겜을 까는건 비슷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비슷하고 컨셉이 조금씩 틀리다면 서로 인정하고 그냥 게임 그대로를 봐주고 즐겨주면 안될까요?

 

ps~아이온,테라,와우 의 방대한 세계관과 풍부한 컨덴츠 , 던파의 액션감, 마영전의 타격감과 스토리 탤링,

 

디아블로의 몰입감과 창의성을  100% 융합한 MMORPG 만들면 참 좋은데 이걸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