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언제부터 MORPG = 던파 가 되었을까요??

언제부턴가 던파라는 특정게임자체가 MORPG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얼마전 공개한 아라온라인부터 다크블러드, 러스티하츠 등등의 MORPG게임들이 어떡해보면

하나같이 던전앤파이터를 모티브로 삼는다는 느낌??? 던전앤파이터가 상당히 성공한 것은 인정하지만

던전앤파이터가 자체가 MORPG가 될수는 없지 않나요???

언제부턴가 MORPG 장르 가아닌 던전앤파이터 장르로 불리우는 게임들이 나오면 왠지모르게 안타깝기도하네요.

던파가 망하길...좀 열기가 식길...바라는 것이 아닌...다른방식의 MORPG게임을 만들수는 없는걸까요???

뭔가 획기적인...방식이 필요할 거 같은데..... 

저는 상당히 마영전 같은 시스템은 MORPG게임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MORPG류들은 하나같이 던전앤파이터를 따라간다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끄적여봅니다...

성공한 길을 뒤쫒아가겠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길은 그 사람만 갈수있는 길이 아니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