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은 직원 수가 총 30명 정도인 소규모의 영세 회사임
일본의 게임회사들 거진 대다수가 비디오 게임기를 메인으로 개발한것과는 달리
전례가 거의 없이 팔콤 혼자 PC로만 액션 및 턴제 RPG 시장으로 공략 했다고 보면 됨
하지만 이스 오리진과 영웅전설6 FC, SC, TC를 끝으로 PC로만 발매했던 자사 게임들을
PS2나 PSP로 이식하여 시험해 보더니 판매량이 PC로만 냈을때는 몇만장 안짝으로 놀던게
PSP로는 수십만장을 상회하는거 보고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게임은 비디오 게임으로만 하고
PC로는 게임을 하지 않는 자국의 대세에 역행 하는게 자신들의 전략 미스라고 판단 했는지
PC 버리고 PSP로만 올인 한지 오래임 이식한 게임들 제외하고 팔콤이 직접 PSP 독점으로만 만든 신작 게임들이
이스7 부터 시작하여 영웅전설7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이 있고 물론 PC로 발매할 의향이 팔콤에는 없음
팔콤 특유의 감성돋는 게임성을 노린 한국 게임 개발사가 돈줄테니 이스 세계관 사용해서 MMORPG 만든다고 하니
중소기업인 팔콤에게는 거절할 이유가 없지 그냥 허락해서 돈 받은거고 마찬가지로 중국이 팔콤한테서
이스7과 제로의 궤적 판권 사서 PC용으로 컨버팅 아직도 하고 있는거 보면 마찬가지임
팔콤은 게임과 음악은 진짜 잘 만드는데 영세 기업이지 PSP와 PS VITA의 성능에 어울리지 않는
그래픽만 보더라도 알수 있음(하지만 팔콤 특유의 그래픽 디자인은 잘 살렸다고 생각)
당연히 후속작? 나유타의 궤적도 PSP로 만들고 있는중이고 저번에 새로 발매된 소니의 PS VITA로는
이스8을 개발중임 제로의 궤적 PS VITA로 음성 추가하여 재발매라는 뻘짓도 중비중이고
아직 언급 못한 이스 VS 영웅전설이라는 게임도 PSP로 발매된지 오래
언급한 게임들은 물론 팔콤 게임들은 무슨 터보 시디? 라는 게임기로 만든거 빼면 거진 다 해본 내가 봤을때
영웅전설5 까지나 이스 1,2 이터널과 이후의 이스 오리진까지 재미있게 즐긴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영웅전설6 시리즈나 이후 PSP로 이동한 팔콤 게임들의 매력은 이를 능가 한다고 표현 하기 보다는
팔콤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게임성과 음악이 뒷받침 되어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스마트폰 세상인 지금 시점에 와서 PSP나 PS VITA의 구입은 진입 장벽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알아서 판단 하면 됨
P.S. 네이버에서 HTML 퍼오면 아랫 글 처럼 됩니다.
아니올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