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기억에 남는 국내 온라인 게임..."탄트라"

개인적으로 아쉬운 게임중에 하나로 꼽는 탄트라...

 

탄트라에서 개인적으로 괜찮았던것은 PVP와 PVE가 어느정도 관련성을 가진다는 것...

 

레이드 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PVP 존에서 상대방 성에 침략해서 상대방 성에 있는 보물(구슬 같은거)를 우리 진형으로 가져와야지만

 

입장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다시 빼앗기면.. 입장이 막힘... 총 9갠가의 구슬이 있고 이중 6개의 구슬을 소지한 진형만

 

레이드 지형으로 입장이 가능... 한쪽이 입장을 해버리면 쟁하는 인구가 줄어서 나머지 진형이 다시

 

구슬을 되찾아와 나머지 진형들도 입장을 하긴 함..

 

결국 상위템을 구하기 위한 레이드를 위해서는 쟁이 필수인...

 

&&

 

레이드는 던전 형태이지만 인스던전이 아니라서 진형별로 입구만 다를 뿐...

 

중간에서 다 만남....

 

여기서부터 레이드몹과의 싸움 상대진형과의 싸움 2가지를 동시에 해야함...

 

뭐 친구들과 아주 재미나게 해서 더 기억에 남는 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PVP와 PVE의 혼합 형태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오픈을 부부유로화로 하면서 게임내의 벨런스를 건드리는 캐쉬템을 대거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잊혀졌지만..

 

탄트라의 시스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