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보는 눈이 있으니 입장시 발열 체크와 손소독은 한다.
하지만 들어가는 순간 거리두기 따윈 없다.
주위에서 하도 뭐라 해서 그런지
식장을 둘로 나눈 다음 인원을 4회로 나누어서 진행.
결과적으로 8회로 나눈 셈.
참석한 사람은 15000명으로
참석율은 40퍼센트 정도.
성인식 대표.
인사말 하고 있는데 마스크 따윈 없다.
규모가 있긴 하지만 엄연히 밀폐된 장소.
마스크를 쓰긴 했는데...
얼굴이 그대로 다 비쳐 보인다 -_-;;
필터 따윈 없는 자외선 차단용 마스크;
자랑스럽게 인터뷰 중인 모습.
가라 마스크인것도 모자라서
그나마 제대로 쓰지도 않아서 코가 다 보인다.
딱 봐도 문제 투성이인데
지적하는 사람조차 없다.
심지어 저게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 뉴스에 그대로 나옴.
오늘 요코하마에서 저 성인식에 참석한 인원은
15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