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강기윤 국회의원, 소유 토지 감나무 부풀려 보상받은 의혹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6 개
조회: 6408
2021-03-16 17:24:34

강기윤 국회의원, 소유 토지 감나무 부풀려 보상받은 의혹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최영희 경남 창원시의원(정의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창원시가 추진하는 공원개발과정에서 지장물 보상을 부풀려 받은 의혹을 정식으로 제기했다.

최 시의원은 16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가음정 근린공원사업 보상액이 당초 55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늘어난 점을 제기하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과다 보상 의혹을 거론했다.

가음정공원 근린공원 사업은 도시계획에서 공원 용도로 묶인 성산구 가음정동 소재 188필지를 창원시가 사들여 실제로 공원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최 시의원은 시정질문 때 국회의원 이름을 명시하진 않았다.

그러나 지역에서는 강기윤 국회의원이 가음정 근린공원 사업으로 토지·지장물 보상을 받은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

--------------------------------------------------------------------------------------------------

Lv83 아사다시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