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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일준 의원 가족 땅매입 의혹 '거제지역 관심 집중'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1 개
조회: 2766
2021-06-30 19:13:05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에, 서일준 의원 가

족 땅매입 의혹 '거제지역 관심 집중'

국민의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가 시작되면서 거제지역에서는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일준 의원 가족에 대한 일명 '쪼개기 투자'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서 의원에게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서 의원의 어머니는 지난 2010년 8월 한 부동산회사로부터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임야를 사들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각각 1,959㎡ 크기의 두 필지 가운데 37㎡(747만원), 326㎡(6,400만원)를 쪼개 산 것이다.

서 의원의 지난해 8월 재산등록 자료에 따르면 서 의원 어머니 명의 부동산은 창원 소재 3필지, 전남 광양시 소재 2필지를 포함해 총 6필지다.

창원소재 3필지 부동산은 2010년도 8월에 매입한 것으로 326㎡(98평, 거래가 6,402만원), 17㎡(5.2평, 거래가 747만원), 19.5㎡(5.8평, 거래가 747만원)로 임야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했다. 현재 소유자는 각각 10명과 38명, 38명이다.

분할 이전 기준으로 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당)는 1991년 6,500원에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매입 당시인 2010년 7월에 2만500원으로 최고 상승했다.
이후 급격히 하락해 2020년 1월 기준 ㎡당 5,810원 수준이다.

전남 광양시 소재 부동산 2필지는 지목이 전으로 2012년 부산의 한 주식회사로부터 매입했다.
서 의원 어머니는 각 99.5㎡(30평, 거래가 2,209만원), 201.5㎡(60평, 거래가 4,429만원)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토지도 3명, 2명이 지분을 나눠 소유하고 있다.

서일준 의원은 문제가 불거진 당시 본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해 재산등록을 하면서 어머니의 해당 토지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며 “이 땅값이 폭락해 땅을 내놔도 살 사람이 없어 지난해 7월 동생에게 증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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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모친의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제명됐다는 점에서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과 사례가 비슷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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