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치기 전까지는 법무부장관의 생각이 이재명의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줘야 합니다.
계속 정성호 갈라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이재명 신임 국회의원 시절에 상임위까지 바꿔가면서 이재명의원 옆자리가서 지금 뭐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이재명 의원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다른 의원들에게 인사시켜주고 했던 이재명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고
이재명의 생각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래서 검찰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내각인 법무부장관에 임명시킨겁니다.
어차피 법안은 법무부장관이 만드는게 아니라 민주당에서 만드는거고,
법무부장관은 거기에 대해 의견만 붙여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대통령은 민주당이 낸 법안 그대로 통과시킬거라서
지금은 여러의견 주고받는게 맞습니다.
반대의견을 법무부장관이 중립적인 스탠스로 얘기하는것도 맞구요
검찰청 폐지법안 통과되면 무조건적으로 국짐당에서 위헌심판 청구할 것입니다.
그 때 꼬투리하나라도 잡히면 안돼요
그래서 지금 급하게 법안만드는게 아니라 계속 가다듬고 있는거고
추석 전에 법안올리는게 힘들수도 있다는거고
신속보다 정밀성, 완벽함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재명 정부 내각 흔들기는 그만좀 하시고, 이재명 대통령이 내치시면 그 때 욕박으면 됩니다.
그리고 구치소 cctv 공개는 당연히 장관으로서는 품격지키는 말 하고, 대신에 의원들 열람은 확정된거니까
민주당 의원들이 그거 보고 언플하면 됩니다.
장관은 진보, 보수가 없고 국민 전체를 보고 가야하는거고
대통령께서도 중도확장, 보수세력 잡아먹기를 하고있는데,
저쪽 체면도 있는데 공개하는건 좀 그렇다고 말하는게 대통령의 스탠스와도 맞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열람하고 언플하거나 민주당 의원들이 어떻게 영상확보해서 내보내는게 모양새가 더 좋습니다.
행정부에 속한 장관이 나서서 국짐당 ㅈ대봐라 하고 칼 휘두르는건 보기 안좋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