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81006
매기 강 감독은 "솔직히 영화를 만들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한국인들이 이 영화를 한국영화로 인정하실까 했다. 내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도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 오래 안 살았고 해외에서 많이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게 좀 있다. 한국에서 안 사는 사람은"며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너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케이팝 영화를 만들면서 세계에 우리 문화에 대한 모든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기 강 감독은 "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팬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이 정도의 사랑을 기대하지 못했다. 남편에게 '사람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으면 더 이상 애니메이션 안 만들래'라고 했다. 그만큼 내 마음을 다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니 감개무량하다"고 눈가를 붉히기도 했다.
이제 못 도망가고 계속 애니메이션 만드셔야 할 듯요 😁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