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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환자 죽고, 치료하던 의료진 7명도 감염…정부도 놀란 바이러스

츄하이하이볼
댓글: 10 개
조회: 5279
추천: 1
2025-08-30 20:54: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5480?sid=102


SFTS의 증세는 감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심각한 병인지 의심하지 않는다. 이 병은 그리 잘 알려진 병이 아니라 환자가 생각도 못한다. 감기로 여기며 약을 먹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 잠복기는 5~14일이다. 야외 활동 후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의 증세가 있으면 SFTS를 의심하고 의사를 찾는 게 좋다.  

김종희 질병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은 "참진드기는 수풀에 가장 많다. 야외 활동할 때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거나 용변을 보면 위험하다. 돗자리를 까는 게 좋다.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하고 샤워해야 한다. 몸에 진드기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SFTS는 매우 위험한 감염병이다. 국내 누적 사망률이 18.5%에 이른다. 최고 사망률은 47%이다. 백신이나 치료 약이 없다.



SFTS는 주로 진드기를 통해 감염됩니다만, 

인간이나 다른 동물을 통한 전파도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2017년에 길고양이를 구조하다 물려서 감염되어 사망한 

포유류 매개 감염 사례가 있었죠.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707261056546313


그런만큼 2차 감염 사례가 꾸준히 있었고 

주로 감염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2차 감염 되었습니다만

7명 집단 감염은 이례적이네요. 😨


백신과 치료제가 빨리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Lv40 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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