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오웰의 통찰 ㅋㅋ
동물농장 비유 들고 온 거 문학적으로 있어보이고 그럴싸해 보이긴 하는데 ㅋ 솔직히 현실정치랑 정책실행과정을 설명하기엔 너무 짜치는 비약 아님?
동물농장 나폴레옹이 7계명 바꾼 건 자기들끼리 다 해 먹으려고 권력 독점한 건데.. 그걸 지금 잼통이 하는 검찰 개혁의 “조율 과정”을 ”권력독점“에 비유하는건 개오바지 ㅋ
지금 반기든 검사장들 죄다 한직발령나서 부들부들 중인데 이게 무슨 기존 검찰 권력이랑 거래하고 야합하는 거라는 주장을 자꾸하는거임??
정권 바뀌면 또 도로아미타불 될 게 뻔한 현실적인 문제 감안하면서, 무리하게 급발진하다가 국민들 실질적으로 피 보는 일 없게 하려고 신중에 신중을 더해 판 짜는 거라는 생각은 안듬?? 검찰의 칼을 가장 많이 맞은 사람중 한명인데 국가서열1위 대통령이 검찰무서워서 야합한다고? 이게 말이야 방귀야??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고, 검찰 개혁의 핵심이 권력 남용하는 그 특수부 잡놈들 잡는 건데, 이거 한번에 다 엎어버리겠다고 무리하게 칼질하고 검찰을 난도질하면 어떻게 되겠음? 퇴임후 정권바뀌면 칼질당한 검찰을 다른이름으로 부활시키면 제2의 노무현 안될거 같음?
또 국민들 일상생활이랑 직결된 형사부는 영향 안받을거 같음? 검찰전체가 반신불수 마비되는 거임.
특수부 잡겠다고 사기나 폭력 같은 민생 범죄 수사 딜레이돼서 평범한 시민들이 구제도 못 받고 피눈물 흘리면 그것도 큰 문제 아님? 특수부랑 형사부를 단번에 칼같이 분리할수 없으니,부분부분 속도 조절해가면서 제도 자체를 확실하게 안착시키자 그런거 아님?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으니 잘못된 곳은 하나씩 확실하게 고쳐 쓰자 라는 잼통의 책임감에서 나온 결정 아닌가?
집에 빈대 들끓는다고 기둥뿌리까지 한 번에 다 뽑아버리자고? 그럼 집 전체가 안무너질거 같음? 집 안 무너지게 지지대 세워가면서 순차적으로 빈대 박멸하고 있는 건데, 이걸 두고 빈대랑 타협했니 빈대한테 굴복했니 빈대에게 거래제안했니ㅋㅋ. 진짜 같잖아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워 먹자는 무책임한 소리밖에 안 되는데 막상 다 태우면 책임은 지들이짐?
털보교주가짐? 촤강욱이짐? 박은정이짐? 신장식이짐? 조국이짐? 당대표가짐? 대체 누가짐?
어차피 또 이잼탓 할거면서 뭔 무책임한 주장은...
진정한 개혁이 무슨 흠결 없는 완벽한 7계명 적어놓는다고 짜잔~ 하고 완성되는 건가?
현실이라는 흙탕물 속에서 끊임없이 조율하고, 때로는 예외를 둬가면서라도 제도가 햔실에서 최대한 부작용없이 실제로 돌아가게 만드는 게 진짜 개혁이지.
기존 시스템을 현실을 고려해 신중하게 고쳐나가는걸 무슨 저따위 카드놀이라고 폄하해버리면, 우리는 평생 현실이랑 동떨어진 허울 좋은 명분만 좇다가 아무것도 못 바꿀 거임.
책임없는 자리에서 허울좋은 말은 쉽지..
그걸 기꺼히 책임지면서 살아남은 사람이 이잼인걸 보았으면 찌라시 걸러내고 좀 믿어주면 안됨?
어휴 열불터져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