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기] 패튼 트리 육성기????

한번 타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티어

T1 이녀석 아무 생각 없이 탔습니다....

이유는??

아시잖아요.. 시작하면 별 생각없이 탑니다...

2티어

T2 MT 이미지가 맞을련지 모르겠으나...

클립(맨처음 시작할때 따발총인줄 알았다는;;)의 

참맛에 빠져 재미있게 탔지요...

3티어

맨처음 이녀석을 어떻게 몰아야 될지 몰라

엄청나게 개고생의 시작이였지요...

내 기억상으로 75미리인가 그럴터인데..

맞군... 이거 때려도 뎀지가 생각보다 않나와서

승률이 팍팍떨어진 기억이 있었지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승률50%가 되어있더라는

4티어

M3 LEE 일명 망리..

전 사전 정보 검색을 통해 이녀석을 구축처럼 몰면

어느 정도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해서 정말로 구축처럼

탔지요..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승률 50%로 졸업...

확실히 인파이팅에는 무용지물이더군요..

다만 76미리한테 걸리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5티어

m4 셔먼 이녀석 제가 처음 탔을때 76미리만 끼고

다녔지요..

어느 떡갈나무 전장터에서 상대 셔먼을 만났습니다.

저는 앗싸리 맛좋은 단백질인줄 알고 흠신 때렸습니다.

상대는 피가 76정도 남았고 1대만 치면 잡는 것이었으나

왠걸... 전 상대의 포 한방 맞고 그대로 차고행으로

갔지요...

뒤늦게 알았지만 그 포가 105미리였다는 사실이.....

재미로 골탄끼고 다니니깐 오메.. 제초 제초 제초!!!

(상당한 제초력을 지닌 셔면)

나중에는 돈이없어 팔았지요..

6티어 

M4A3E8 셔먼 일명 이지에잇 

스톡시절엔 105미리끼고 나름 버티고

막상풀업되서 76미리로 바꾸니간 적응하기 쪼메

힘들었지요.. 그래서 한판은 105미리 한판은 76미리

번갈아가면서 타면서 105미리 의존도를 차차줄이고

나중에는 76미리로 승률 50% 복구하고 T20으로

떠납니다.

7티어 

T20 이녀석은 정말이지 꼭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전차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저두 장인으로 찍을 뻔했거든요..

그만큼 좋습니다....

처음 이차 사자마자 5연패라는 악몽부터 시작합니다..

허나 6째판부터 슬슬 몸에 익더니만 어느정도 

밥값은 기본이요 간혹가다 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는 몇 없는 전차이기도 하니까요...

(헐다운의 강자........)

(3700여판을 기록중인 T20전차..)

8티어 

M26 퍼싱 이녀석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스톡으로도 맛스타를 찍게해준 엄청난 녀석이니까요..

참고로 T20주포부터 시작한 이 미친녀석은 저에게

새로운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었고 오히려 저한텐

풀업되고나서 개고생의 시작을 알려준 전차이기도

합니다...(헐다운과 미친 포방패의 능력은 ㅎㄷㄷㄷ)

(이녀석이 정녕 스톡 퍼싱의 능력이란 말인가??)

9티어

M46 패튼 이녀석도 퍼싱만큼 스톡도 

좋은 전차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씹사기급은 아닙니다...

다만 이녀석도 스톡시절 마스터를 딴 괴물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풀업되고 105미리 장착하는 그 순간

8티어 헤비라고 생각하시고 빼꼼샷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녕 이녀석이 스톡으로 얻은 그 맛스타인가??)

마지막 10티어군요...

이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이 없어 클랜장아뒤를 빌려 

잠시 M48 좀 타봤습니다..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타보니깐 오!!!!!

미친부양각.... 

미친명중률

미친선회력

미친추중비

말그래도 미친 전차입니다..

다만 머리에 붙어있는 종양맞으면

차고행이라는 사실.....

이제 제가 타본 전차들을 나열해봤네요...

패튼트리의 특징은 헐다운에 최적화가 되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신통방통한 녀석들한텐

추가 장비를 달아줘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전 이 세가지를 주로 달고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왜 이런 셋팅으로 하고다니냐고..

전 그렇다면 대답을 할겁니다...

헐다운은 폼입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