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연대기 1,2권을 보며 느낀게..

티탄은 정말 넘사벽의 존재라는거..
모든생명을 창조시키는 정말 신적인 존재..
워크래프트사가에서 물리적인 형태를 띄는 가장 강한 존재인것같아요. 그들에 비해 필멸자들은 정말 개미새끼처럼 나약한 존재죠..

두번째는 워크래프트 스토리의 주축을 담고있는 원인제공자는 킬제덴이라는거.. 물론 위에 살회장님이 계시지만 킬제덴은 스토리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친 악의 존재이죠. (굴단따위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그만큼 강력한 존재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그 만흉의 원인인 킬제덴을 잡는다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을정도입니다.

사실상 끝으로 치닫고있는 워크래프트의 스토리인데요. 질질끌지말고 어느정도 선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참 좋을것같단 생각도 듭니다.

원래 호드와 인간이 싸우게 된 주제. 그리고 그걸 조종했던 불타는군단. 더 확장되서 현재는 빛과 어둠의 대립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워크래프트 스토리..

연대기가 3부작으로 끝난다는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아마 워3까지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와우오리,불성,리분,격변,판다,드군,군단 그 후까지도 연대기로 나오면 좋을텐데말이죠..

그렇게되면 적어도 5권까진 나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