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인 캐릭터
2.느조스의 화신인 그는 몇년간 죽어있다
3.우린 그들과 대화 한적이 없다
4.식스센스의 결말
식스센스라는 영화가 주인공이 자신이 치료했던 정신병 환자에게 총을맞고 그놈은 자살
몇달간의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가 귀신 보는 미친 꼬마를 치료하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
마지막에 반전으로 죽은건 나였네?를 깨닫게 되는 영화인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켈투자드,마그니,볼바르,실바나스등
죽음을 경험한 영웅들은 제외 시켜야 하며
살아있는게 당연한 주연급 영웅을 찾아야 하는데
후보를 생각해보면
제이나,알레리아,겐,칼리아,말퓨리온
제이나는 공식소설에서 알리바이를 입증 했기 때문에
그거 몰카임ㅋ이라고 하는순간 막장으로 가게 되지만
올해 블리즈컨 간판은 제이나
군단내내 행적이 묘연한 부분
약간의 의심이 가며
알레리아가 화신이었다면 그동안 있었던 일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
화신은 죽어있는 상태니 실바나스가 벤시로 재활용 가능한 부분에 높은 기대를 할 수 있지만
공허엘프가 얼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있네요
겐은 스톰하임에서 원수인 실바나스에게 화살을 가슴에 맞고 한동안 행불이 됐던걸 생각하면
이거 혹시?.. 하지만 최근의 일이라 패스
칼리아는 군단이 발굴한 신인으로
남동생에게 아버지 잃고 백성 잃고 남동생도 결국 죽고
로데론과 함께 죽은 줄 알았는데
타락하기 쉬운 사제로 돌아와놓고
루머에선 로데론 되찾겠다고 전쟁 내겠다니
지금은 한 없이 듣보잡이지만 다음 확팩에선 메인이 될수도 있으니
가능성이 있는거 같네요
노루는 이상했습니다
발샤라에서 드루이드들이 죄다 타락하는 와중에
트루 사티로스 자비우스 님에게 대들다가 잡혀
이세라가 죽창을 맞게 만들고
본인은 정작 뿌묶만 당하고 자비우스 환영과 만담하다
풀려나셨네요
그냥 문득 생각 나는거만 적어봤습니다